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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시민과의 소통 재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시민과의 소통 재개

호우특보가 해제되고 수해 복구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면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민과의 만남을 위한 소통행보를 11일 재개했으며 이 시장은 이날 처인구 중앙동과 역북동을 차례로 방문하고 노인회, 주민자치회 등 동 주민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중앙동을 방문한 이 시장은 “마평동 종합운동장 공원화 계획은 선거 때 약속한 대로 백지화하고, 복합개발을 통해 용인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철거 작업은 예정대로 진행하되 어떤 방식으로 개발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중지를 모아 청사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용인터미널은 현 위치에 그대로 지어진다”며 “기흥구의 플랫폼시티에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것인만큼 중앙동의 용인터미널은 처인구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중앙동이 구도심인 만큼 낡은 주택들이 많다. 불필요한 행정규제는 혁파해 재건축·재개발을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역북동을 방문한 이 시장은 시청 앞 역삼지구와 관련 “20년 동안 흉물로 방치된 채 개발이 미뤄지고 있다. 20년간 민간의 다툼과 소송이 이어져서 매우 복잡한 사정이 있기 때문에 쾌도난마처럼 해결할 수 없어 답답하다”고 말했으며 또한 “용인시가 역삼지구 이해관계자들의 갈등을 조정하고 타협을 유도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도 말했다. 역삼지구는 처인구 역북동 363 일대 약 70만㎡(21만평)로 2003년에 지구단위결정 고시됐다. 이 시장은 “처인구는 자연환경도 좋고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체계적으로 개발돼야 한다”면서 “처인에 발전 노력이 집중될 수밖에 없어 10년 후에는 크게 달라진 처인구를 보실 수 있을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기에 앞서 침수 피해를 입은 중앙동 용문빌라 반지하를 살폈으며 용문빌라 반지하 가구에는 화장실 변기에서 물이 역류해 침수 피해를 입었고 2년 전에도 같은 피해를 입었다. 이 시장은 관계자들에게 “같은 피해가 반복된다면 근본적인 해법을 찾아야 한다. 비가 오더라도 하수 역류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역북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에 앞서서도 우수관 역류로 보도블록이 파손된 복지센터 앞 도로를 살피고 신속 복구를 지시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상일 용인시장, 어르신 대상 문학 관련 특강

이상일 용인시장, 어르신 대상 문학 관련 특강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기흥구 구성동 구성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사)대한노인회 기흥구지회 부설 충정노인대학 수강 어르신 110명을 대상으로 그림과 문학 관련 특강을 했다. 호우특보가 해제되고 수해 복구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르신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날 특강을 진행한 것이다. 특강에 앞서 이 시장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이 여러 곳이 있어서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복구와 대민 지원을 지시했다”며 “구성 지역은 큰 피해를 입지 않아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평소 문학, 그림, 음악 등을 좋아해 관심을 갖고 꾸준히 관련 공부를 해 왔는지만 부족한 게 많다”면서 “그러나 충정노인대학에서 특강을 요청해 직접 강의자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스토리가 있는 그림’이란 주제로 유명한 미술 작품들을 소개하며 작가와 관련된 일화, 작품과 연관이 있는 영화, 건축, 문학 등을 함께 소개했다. 이 시장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소개하면서 모나리자가 왜 외국에선 전시될 수 없는지, 모나리자의 가치는 얼마나 큰지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 모나리자를 작가적 관점에서 독창적으로 해석하고 자신만의 작품으로 재창조한 콜롬비아 화가 페르난도 보테로, 마르셀 뒤샹 이야기를 하며 그들의 작품을 소개했다. 이 시장은 세계 미술시장에서 가장 비싼 값(약 5400억 원)에 팔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도르 문디(구세주란 뜻) 스토리도 자세히 이야기 했다. 이 시장은 키스로 유명한 구스타프 클림트를 주제로 한 영화 클림트와 우먼인골드를 함께 소개하고, 클림트가 베토벤 교향곡 합창에서 영감을 얻어 그렸다는 벽화 베토벤프리즈를 설명하면서 합창의 주제곡 격인 ‘환희의 송가’의 한 구절을 부르기도 했다. 이 시장은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 햄릿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미술 작품들을 소개하면서 햄릿의 줄거리를 상세히 등 창의적인 강의로 어르신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조영재 (사)대한노인회 용인시 기흥구지회장은 “시, 음악, 그림은 사람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장르인 만큼 오늘 이 시장님의 특강이 우리 대학 수강생들의 마음을 살찌우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고기교 수해현장 방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고기교 수해현장 방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9, 10일 연이틀 수해현장을 방문해 신속한 피해복구, 수해를 입은 시민 지원,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10일 기흥구 마북동 마북천, 보정동 성복천, 수지구 동천동 고기교, 기흥구 영덕동 영덕세월교 등 수해로 교량·옹벽·산책로·난간 등이 파손된 피해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으며 특히 고기교의 경우, 9일에 이어 연이틀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복구활동을 점검했다. 수지구 동천동 고기교 피해 현장을 다시 찾은 이 시장은 수해 복구 중인 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 현장 복구를 진두지휘했다. 이 시장은 관계자들에게 “하천범람과 토사유출 등으로 발생한 쓰레기를 신속하게 치우고, 파손된 도로를 속히 정비하라”고 당부했으며 또 “내년 여름 폭우가 쏟아질 때 똑같은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하천과 주변의 구거 등을 정비하고, 고기교 인근의 도로망을 확충하라”고 지시했다. 마북천에선 탄천 합류지점의 옹벽 50미터가 불어난 물로 무너졌고, 옹벽 인근 까페 뒤의 공간 일부가 유실됐다. 이 시장은 “빠른 시일 안에 옹벽을 재설치하고, 기존보다 옹벽을 높게 올려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또 호우로 인해 유실된 성복천 풍덕천제2고가 하부 구간 산책로 주변 블록과 자전거도로 등도 둘러보고 “비가 올 때마다 블록이 유실되고 있다. 복구를 하되 앞으로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블록을 고정장치를 사용해 보다 단단하게 만들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흥구 영덕세월교를 방문한 이 시장은 “파손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다리 난간 등을 하루 빨리 복구해서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정비하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전날에는 수지구 동천동 고기교와 동원3교,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농경지 침수현장, 포곡읍 신원리 축산농가, 용인대 앞 도로 토사유출 현장 등을 찾은 바 있다. 이 시장은 10일 수해현장 점검을 마치고 돌아와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수해 복구관련 회의를 소집하고 지난 8일부터 시작된 호우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크고 작은 피해가 있었지만 인명피해가 없어 불행중 다행이다”라며 “시 공직자들이 긴밀하고 신속하게 피해복구에 대처하고 피해 입은 시민들의 다친 마음을 진정성 있고 성의 있게 보듬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 “내년에도 큰 비가 올 가능성이 있는만큼 집중호우 때 같은 곳에서 비슷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써 달라”며 “이번 피해에 대한 복구가 임시변통이 아닌 근본적인 대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환 고양시장, 성사천 강매배수펌프장 찾아

이동환 고양시장, 성사천 강매배수펌프장 찾아

지난 이틀간 고양특례시에는 250mm에 가까운 집중호우가 쏟아졌으며 시에 따르면 8일 평균 94mm (최고 161mm), 9일 평균 154mm (최고 196mm) 강수량을 기록했다. 시는 지난 8일 오전 8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대응체제를 운영했으며 재난상황실과 현장대응 비상근무조로 490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하여 피해상황 접수, 복구지원에 나섰다. 10일 오전까지 신고된 고양시 호우침수피해는 주택 31건, 상가 13건, 농경지 13건, 공장 5건, 기타 8건이다. 일현로, 덕이로, 경의로 등 도로침수 16건, 기타 공공시설 피해가 5건이며 고양동과 고봉동에서 6가구, 12명의 이재민이 발생해 임시거주시설로 옮겼다. 지난 9일 저녁 6시 경에는 일산선(지하철 3호선) 선로가 일시 침수되어 삼송~대화 구간운행이 중단되었다가 30분 후에 재개됐으며 지축동 창릉천에서는 평소 주민들이 보행로로 이용하던 노후된 교량 상판이 붕괴되어 시민통행이 제한됐고 향동택지지구내 도로에 토사와 조경석이 쏟아지기도 했다. 강매동 성사천 하류 수위가 상승해 한때 범람 위기에 처하기도 했으며 강매동 성사천 하류는 지대가 낮아 집중호우시에는 배수펌프장을 이용해 강제로 배수해야 하는 지역이다. 이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9일 저녁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강매동 성사천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하천수위와 강수상황을 주시했으며 강매동 배수펌프장(강고산 마을)을 찾아 현장상황을 살피고 대책을 지시했다. 배수펌프장을 최대로 운용했지만,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시는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해당지역 22가구 주민 110명과 건물 29동에 대한 사전대피 안내 방송을 실시하고, 임시대피소도 지정했다. 다행히 저녁 9시 이후 빗줄기가 줄어들자 성사천 수위가 낮아지고 안정을 되찾았다. 이동환 특례시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기습적인 폭우가 늘어난 만큼 저지대 상습침수구간의 배수용량을 확대하고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집중호우에 대한 피해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신속히 복구해 주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주광덕 남양주시장, 상습침수지역 점검 나서

주광덕 남양주시장, 상습침수지역 점검 나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9일 남양주시 전역에 이틀째 호우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상습침수지역인 퇴계원읍 신하촌 마을을 다시 찾아 근본적인 피해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해당 지역은 8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주택침수가 발생한 곳으로, 시는 9명의 주민을 퇴계원 다목적체육관으로 임시 대피시켰으며 다음날인 9일 아침 주 시장은 현장을 방문해 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폭우가 계속되자 9일 저녁 긴급히 다시 현장을 찾은 주 시장은 진관교 부근 왕숙천의 수위를 확인한 후 침수 및 범람 우려에 주민 대피명령을 내렸다. 또한 각 집 대문을 두드리며 대피를 유도하고, 주민들이 임시로 머물 수 있도록 퇴계원 고등학교 체육관(19가구 32명)에 임시대피소를 마련해 대피시켰다. 당초 임시대피소는 퇴계원 다목적체육관(5가구 9명)에 마련됐으나 현장을 살펴본 주 시장은 좁은 공간에 여러 명의 주민이 대피할 경우 코로나19 거리두기에 문제가 있고 불편함도 있을 것으로 판단해, 현장에서 곧바로 퇴계원 고등학교 강당을 추가로 마련하는 세심한 조치를 취했다. 주 시장은 주민들이 이동을 마치고 구호품과 식사를 전해 받을 때까지 현장에 남아 확인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상황을 지휘했으며, 공무원들에게 주민 구호품을 공급과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고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를 위해 복지담당 공무원 2명에게 밤샘 근접 보호를 지시하기도 했다. 아울러 임시대피소에서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한 적십자 퇴계원 봉사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를 비롯해 퇴계원읍 각급 사회단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 시장은 “집중 호우로 매년 같은 곳에서 같은 피해를 보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주민들께서 안심하고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부터 9일 자정 기준 남양주시의 누적 강수량은 최대 408mm(조안면)를 기록했으며,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8일부터 총 881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투입돼 피해 예방 및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양평군, 집중호우 피해 긴급 대책회의 진행

양평군, 집중호우 피해 긴급 대책회의 진행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10일 양평군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지난 8일부터 쏟아진 집중호우로 발생한 관내 피해 상황과 복구계획을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진행했다. 전진선 양평군수 주재로 진행된 긴급 대책회의는 김영태 부군수와 관련 부서장을 비롯해 김선교 국회의원, 황선호 양평군의회 부의장, 양평군의회 군의원이 참석하여 피해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 8일부터 중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는 양평군 전 지역에 많은 비를 내려, 10일(오전 8시) 기준 양평군은 평균 453.1mm(최고 양평읍 514mm, 최저 서종면 209mm)의 누적강우량을 기록해 지역 곳곳이 많은 피해를 입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2명으로 불어난 하천에 실족하여 숨진 사망 사고 1명과 산사태 발생으로 인한 부상(경상) 1명이 집계됐다. 이재민은 10개 읍·면에서 침수 및 단전 등 133가구 189명으로 집계되어 이 중 42명은 귀가 조치됐으며 특히 갑자기 내린 집중호우로 관내 도로 및 하천 등 시설 피해가 잇따랐다. 특히 도로가 파손되고 하천이 넘치는 등 통행 불편과 안전사고의 위험으로 일부 도로와 하천은 한때 통제되었고, 지역마다 단전·단수·고립 등으로 불편을 겪었다. 지금까지 파악된 응급복구 현황으로는 대상 61개소 중 35건이 완료됐고 나머지 대상도 복구 완료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중부지방의 빗줄기는 잦아진 상태이나 계속해서 비 예보가 예정되어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양평군은 필요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하여 호우 피해에 대한 복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피해 현황 파악을 위해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수시로 피해 접수를 받고 있다. 한편 군에서는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의 원활한 복구를 위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대한 건의를 검토 중으로 대책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집중호우로 인해 우리 군이 많은 피해를 입어 군민들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신속한 피해 복구를 통해 군민들이 입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통행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모든 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첫 도정연설

김동연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첫 도정연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취임 후 첫 도정연설에서 여·야·정이 협력하는 ‘경기도 협치 모델’을 만들어 도민에게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해 경기도를 ‘기회의 수도’로 만들자고 역설했다. 또, 민선 8기 경기도정의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해서도 일일이 소개하며 경기도의회의 협조를 호소했다. 김동연 지사는 10일 제362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해 도정업무보고를 진행하는 자리에서 “지금 우리 경제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복합 경제위기에 직면해 있고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충격도 지속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진영이나 정파를 초월한 협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낮은 단계의 ‘정책 협치’에서부터 출발해 협치의 범위, 내용, 절차를 하나하나 함께 채워나가면서 더 높은 수준의 협치로 나아가는 ‘경기도 협치 모델’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경기도 협치 모델’의 궁극적 목표는 1,390만 모든 경기도민에게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를 ‘기회의 수도’로 만드는 것이 민선8기 경기도정의 핵심 비전이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3가지 핵심 방향과 13가지 정책 비전을 설명했다. ‘더 많은 기회’ 창출을 위해 민간의 혁신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도정 김 지사는 먼저 첫 번째 핵심 도정 방향으로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민간의 혁신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기업과 사람이 몰려드는 기회가 넘쳐나는 경기도, 주택과 교통이 유쾌한 경기, 평화와 혁신의 경기, 기업의 성장을 돕는 경기 등 4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기업과 사람이 몰려드는 기회가 넘쳐나는 경기’를 위해 반도체, 미래차, 바이오 3대산업을 글로벌 첨단산업으로 육성하고, 새싹기업 혁신생태계 조성과 산업 혁신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신용회복과 재도전을 적극 지원해 민생경제 회복의 발판을 놓겠다는 구상이다. ‘주택과 교통이 유쾌한 경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1기 신도시 특별법 제정 로드맵을 마련하고 전담조직을 설치해 1기 신도시를 신속하게 정비하는 한편 청년·신혼부부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맞춤형 주택을 공급할 방침이다. GTX, 트램 등 광역교통망을 확충하고 시내버스 준공영제 실시, 심야버스 운영 확대 등 생활밀착형 도시교통망의 편의성을 높여 ‘30분대 출퇴근 교통혁명’도 이뤄낼 계획이다. ‘평화와 혁신의 경기’를 위해서는 경기북부를 신성장 특구로 조성하고 DMZ(비무장지대)에서 국제평화예술제를 추진하는 한편 옛 경기도청사를 혁신생태계로 조성하고 경기국제공항을 건설해 반도체 물류 허브공항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업의 성장을 돕는 경기’를 위해서는 경기도형 G-펀드 설립 등으로 새싹기업을 육성하고 경기북부를 글로벌 첨단 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중심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더 고른 기회’를 만들어 도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도정 김 지사는 두 번째 핵심 도정 방향으로 ‘더 고른 기회’를 만들어 도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누구나 삶의 질이 향상되는 복지 경기, 배움의 기회, 청년의 기회가 보장되는 경기, 북부에 새로운 변화와 기회를 만드는 경기, 노동자와 농어민이 행복한 경기 등 4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누구나 삶의 질이 향상되는 복지 경기’를 위해 장애인을 위한 시간연장 돌봄시설을 확대하고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체제를 구축하며 또 경기여성취업지원금을 상향해 여성이 취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든다. 도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하는 스마트 경로당 확대를 통해 노인들의 삶의 질을 확대하는 한편 어르신 주치의 시범사업, 응급의료센터·공공산후조리원·어린이병원·어르신 요양병원 등 4대 필수 의료시설 31개 시군으로 확대 등 도민의 건강권을 보장한다. ‘배움의 기회, 청년의 기회가 보장되는 경기’를 위해 청년들이 1년 동안 진로설정기간을 갖도록 지원하는 청년 갭이어, 해외연수프로그램인 청년사다리 등을 시행해 청년들에게 ‘경기찬스’를 제공한다. ‘북부에 새로운 변화와 기회를 만드는 경기’를 위해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단을 설치하는 한편 경원축, 경의축, 경춘축 등 북부 발전을 위한 권역별 핵심 성장산업을 발굴한다. 또 ‘노동자와 농어민이 행복한 경기’를 실현하고자 ‘일하는 모든 사람 권리보장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친환경 농산물 공공급식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더 나은 기회’를 통해 가치 있는 미래를 약속하는 도정 김 지사는 세 번째 핵심 도정 방향으로 ‘더 나은 기회’를 통해 가치 있는 미래를 약속하는 도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녹색전환으로 지속 가능한 경기, 문화예술이 일상인 경기, 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경기, 민(民)·관(官)·정(政) 협치의 경기, 함께하는 자치, 소통하는 행정의 경기 등 5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녹색 전환으로 지속가능한 경기’를 위해서는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전환과 순환사회 시스템을 구축하며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의 태양광 설치 지원을 확대하고 도심 녹지 확대, 주민 친화형 생태하천 복원 등이 핵심사업이다. ‘문화예술이 일상인 경기’ 정착을 위해서는 문화예술인 소득 지원, 아동이나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관련 공연이나 학원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청소년 1인1예술교육 바우처 등으로 문화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미래 농어업을 선도하는 경기’ 조성을 위해서는 탄소중립 순환농업지구, G-RE100 마을 조성 등 농어촌 혁신 사업을 추진한다. ‘민(民)·관(官)·정(政) 협치의 경기’ 구현을 위해서는 진영을 뛰어넘는 실용주의적 개혁으로 다른 정당이나 당내 경선자 공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책화를 추진한다. ‘함께하는 자치, 소통하는 행정의 경기’를 위해서는 도정 설계단계부터 시군의 참여 기회를 넓히는 협치 플랫폼을 만들고, 도민 청원에 대한 도지사실 답변 시스템을 개선해 직접 소통을 강화하는 방안 등이 추진된다. 김 지사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변화를 경기도가 선도한다면, 그것이 바로 1,390만 경기도민의 자부심이 될 것”이라며 “민선8기 경기도정이 귀중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정의 동반자로서 맞손을 잡고 함께 앞으로 나아가 주시길 부탁드린다”는 당부를 끝으로 도정연설을 마무리했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도정연설에 앞서 수해로 목숨을 잃은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호우가 다시 올 수 있는 상황에 잘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기도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경희 이천시장, 집중호우 대비 총력 대응

김경희 이천시장, 집중호우 대비 총력 대응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수도권에 집중호우가 예보되자 선제적 집중호우 대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지난 8일 21시 호우특보가 경보로 상향되자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비상 2단계로 격상하여 집중호우에 총력 대응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김경희 이천시장은 호우특보가 호우경보로 상향되자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기상현황, 복하천 및 청미천 수위 상태, 방재시설 가동 상태, 호우 대비 예찰사항, 피해접수 현황 등을 보고 받았으며, 집중호우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 상황을 전체적으로 점검하였다. 아울러, 김경희 이천시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정체전선이 수도권에 집중되고 많은 비가 예보되어 피해가 발생될 수 있는 상황으로 호우 관련 24시간 상황관리 및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들에게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가지 않도록 대책반별 총력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8일 부터 내린 비로 이천시 평균 강우량은 211.2mm(최대 시우량 62.7mm)를 기록하며 도로 배수 불량, 토사 유출 등 일부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신속한 응급복구를 추진하고, 관내 주요 하천(복하천, 청미천 등), 산사태취약지역, 인허가 개발지 등 취약시설의 예찰을 강화하였으며, 음성경보시설 88개소, 문자전광판 32개소 등을 활용하여 호우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는 등 집중호우에 총력 대응하였다.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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