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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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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협약

용인시,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협약

용인지역 중소기업들이 신제품 개발과 연구·검증에 필요한 고가의 장비들을 무상으로 대여해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용인시는 26일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관내 중소기업에 고가의 시험 장비를 무료 지원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권오정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원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관내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거나 R&D검증, 사전시험을 위해 유료로 이용하던 시험 장비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원활한 기자재 사용을 위해 전문가를 연결해 준다. 용인시에는 전기·전자 부품 제조 관련 600여개의 기업이 소재해 있다. 시는 관내 소재 기업들이 이 설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이와 관련된 행정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정부로부터 관련 업무를 위임받아 각종 시험, 검사, 기술지도, 연구용역 등을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관리·감독하고 있는 전문 시험인증기관이다. 과천에 본원이 있으며 전국 23곳 지역에 분원과 지원청이, 중국·유럽 등 해외에 7개의 지원청이 있다. 용인에는 처인구 양지면에 전기전자에너지연구소가 있다. 앞으로 관내 중소기업들은 과천 본원과 용인 전기전자에너지연구소에서 보유한 38개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장비들은 최소 4000만 원에서 최대 15억 원에 달하는 고가의 장비들로 1회 대여료는 5만~500만 원이다. 시는 관내 기업들이 무료로 시제품 개발과 사전시험 등에 필요한 장비를 사용할 수 있게 돼 연구·개발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 원장은 “중소기업들이 이 기회를 잘 활용해 적극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고 좋은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관내 중소기업을 위해 무상으로 시험 장비를 대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KTR에 감사한다”며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중소기업들이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백군기 시장, 용인시청씨름단 축하 및 격려

백군기 시장, 용인시청씨름단 축하 및 격려

백군기 용인시장이 26일 백두장사에 오른 용인시청씨름단 소속 김동현 선수와 씨름단 및 용인시씨름협회 관계자들을 만나 축하하고 격려했다. 김동현 선수는 지난 21일 경북 영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1 영양장사씨름대회’에서 7전 8기 끝에 생애 처음으로 백두장사를 차지했으며 이 대회에서는 용인시청씨름단이 단체전 3위에 입상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이에 백 시장은 이날 용인시청에서 열린 트로피 봉납식에서 김동현 선수를 축하하고, 묵묵히 용인시청씨름단을 이끌어 온 장덕제 감독과 우형원 코치를 격려했다. 아울러 용인시청씨름단을 끊임없이 지원해 온 정충근 용인시씨름협회장에 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군기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씨름단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모래판에서 시의 위상을 드높이는 훌륭한 경기를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청씨름단은 용인시체육회가 지난 2004년 창단했으며, 시 체육회는 지난달 용인시의 대표성·상징성 부여를 위해 기존 ‘용인백옥쌀씨름단’이었던 씨름단의 명칭을 ‘용인시청씨름단’으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용인시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 위한 카페 개소

용인시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 위한 카페 개소

용인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 용인서농도서관점이 26일 개소했다. 용인시 서농도서관 3층에 위치한 카페 아이갓에브리씽은 용인시와 한국장애인개발원,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함께 마련한 곳이다. 앞서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사업 아이갓에브리씽’ 공모 사업에 선정돼 서농도서관에 설치를 추진했으며, 시가 카페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면서 이번에 개소하게 됐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이 기자재와 인테리어를 위해 7천만 원을 지원했고,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수탁기관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 전반적인 운영을 맡는다. 카페에서는 매니저 1명과 관내 중증장애인 3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중앙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는 기흥구에 위치한 지산그룹이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며 카페 개소를 축하했다. 또 서농동주민자치위원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도 각각 100만 원과 300만 원 상당의 포스기를 후원했다. 백군기 시장은 “취업이 어려운 시기에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갓에브리씽 용인서농도서관점의 개소는 의미가 크다”면서 “장애인들이 바리스타로서 역량을 키우고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 아이갓에브리씽은 중증장애인 채용을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지난 201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양시, ‘고양지방법원 승격’ 공약화 추진

고양시, ‘고양지방법원 승격’ 공약화 추진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여야 각 정당과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들에게 ‘고양지방법원 승격’을 대선 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제안한다. 시는 고양지방법원 승격이 대통령선거에 나서는 여야 대선후보 공약으로 정식 반영할 수 있도록 민·관·정 등 각계각층과 협력해 건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고양지원의 고양지방법원 승격은 109만 인구 규모에 맞는 사법서비스를 확보하기 위해 고양시가 지난 3년여 간 추진해 온 역점사업으로, 마지막 작업이자 가장 핵심 단계인 ‘법률 개정’을 앞두고 있다. 홍정민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현재 국회에서 계류 중이다. 시는 개정안 통과를 위해서는 국회 뿐 아니라 법원행정처, 기획재정부 등 관련 정부부처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만큼,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나서는 여야 후보의 공약 단계부터 반영하고 사전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지방법원 승격 가능성을 보다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재준 시장은 “150만 고양·파주 시민들은 20여 년간 반쪽의 법률 서비스를 받으며 큰 고통을 감내해 왔다”며 “고양지방법원 승격은 고양시민만의 현안이 아니라 규모에 비해 빈약한 법률서비스를 받아 온 경기도민 모두의 현안으로, 헌법이 보장하는 온전한 사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고양지법 승격에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고양지방법원 승격 운동은 2018년 8월 이재준 시장의 ‘고양지방법원 승격 촉구’ 공언에서 시작된 것으로, 고양지방법원 승격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제정, 범시민 결의대회 개최, 시민 서명운동 및 20만 서명부 법원행정처 전달 등 3년간의 꾸준한 노력 끝에 작년 6월 법령개정안 국회 발의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현재 인구 1,000만이 사는 서울에는 지방법원이 5개나 있음에도, 경기 북부 인구의 절반에 달하는 150만 고양과 파주를 관할하는 법원은 지법이 아닌 고양지원 단 한 곳뿐이다. 고양, 파주 주민들은 경기 북부 유일한 지방법원 의정부까지 왕복 4시간이나 들어서 가야 하는 상황이며 고양지원의 사건 수는 지방법원의 일부만을 처리하고 있음에도 청주·전주·제주 지방법원보다 많고, 서울 동부·서부 지방법원과는 유사할 정도로 이미 포화상태다. 시민과 전문가들은 ‘내년 1월 고양시의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빈약한 사법서비스의 개선이 함께 필요하다’는 의견에 동의하고 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재준 시장, 유엔기후변화협약 공식초청 받아

이재준 시장, 유엔기후변화협약 공식초청 받아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당사국총회(이하 COP26)에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이하 UNFCCC)의 공식 초청을 받았다. 이에 고양시장은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6박 8일의 일정으로 출국할 예정이며 시는 이번 총회 참가에 최대 성과를 거두기 위해 최소일정으로 실무진 위주의 참가단을 꾸렸다. COP26은 1992년 197개국이 참여하여 지구온난화 방지와 온실가스 배출 규제를 위해 채택한 UNFCCC의 당사국들이 파리기후변화협약 이행과 기후변화관련 이슈 논의를 위해 매년 개최하는 회의다. 특히, 올해 COP26에서 UNFCCC는 기후변화 행동 및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한 도시의 역할 강화와 도시 수준의 이행점검에 필요한 기준 등을 마련하고자 전 세계에서 탄소중립에 가장 적극적인 도시 중 하나로 고양시를 선정하여 특별히 초청한 것이다. 이 총회에서 이재준 시장은 11월 1일(현지시각) 도시세션 첫날 개막식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도시를 위한 기후혁신 프레임과 시스템 전환에 대한 관심과 참여’라는 주제로 도시들의 참여를 촉구할 예정이다. 이어 3일에는 UNFCCC가 각 대륙별로 한 도시씩 선정하고 초청하여 런칭하는 기후행동 도시이니셔티브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챔피언도시로서 고양의 탄소중립달성을 위한 정책 추진사례를 발표하며 이어 UN 및 대륙별 대표도시들과 도시의 미래비전에 대한 토론도 가질 계획이다. 또한 4일에는 UNFCCC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온실가스 계정시스템의 개발 및 운영프로젝트를 위한 의향서를 체결하면서 UNFCCC 부사무총장과도 면담을 가지며 이를 통해 고양시와 UNFCCC와의 지속 협력과 고양시에 대한 지지와 신뢰관계를 더욱 다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총회 참가를 계기로 고양시가 자치단체로서 주도하고 있는 환경정책을 세계에 알리고, UNFCCC와 함께 글로벌 환경위기에 대응하는 국제적인 모범 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준 시장은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지방정부 역할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고양시의 노력이 인정받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기조연설자로 초청되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고양시 사례를 발표하게 됨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는 여정에 시민들의 공감과 협력이 큰 힘이 됐다. 전 세계가 고양시의 우수정책과 성과를 인정하고 다른 도시들에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도록 발표 준비와 국제교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양시는 최신의 인벤토리를 구축하여 2017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15.6% 감축목표를 수립은 물론, 6개 부문 92개 세부사업의 이행계획을 세우면서 지난 해 환경부 그린시티로 선정됐고,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 2회에 걸쳐 매니페스토 기후환경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탄소중립에 가장 앞서가는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조광한 시장, 에너지 절약 캠페인 챌린지 동참

조광한 시장, 에너지 절약 캠페인 챌린지 동참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6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 중립 운동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 9월 양승조 충남도지사로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함께 실천하는 탄소 중립, 냉온수기 OFF / 환경 ON’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에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으로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하기와 대기 전력 최소화를 위한 전자 타이머 콘센트 사용하기 등을 제시하고 있다. 서철모 화성시장에 이어 캠페인에 참여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기온 상승 폭 1.5℃는 인류의 생존을 결정할 수 있는 온도로,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더 늦기 전에 나부터’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남양주시는 탄소 중립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하며 다음 참여자로 강임준 군산시장, 김승수 전주시장, 이강덕 포항시장을 지목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누구나, 어디서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다짐 10’ 운동을 전개해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일상의 노력이 생활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다짐 10’은 먹을 만큼 준비하기, 다회용기 사용하기 등 생활 속 ‘다짐 5’와 종이 없는 회의 활성화, 사무실 내 종이컵 없애기 등 직장 내 ‘다짐 5’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조광한 시장, 3기신도시 원주민 위한 회의개최

조광한 시장, 3기신도시 원주민 위한 회의개최

3기 신도시 7개 지자체장(고양, 부천, 남양주, 시흥, 광명, 하남, 과천)은 지난 25일 여의도에서 김교흥 국회의원, 김수상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공공주택본부장 겸임), 신경철 LH 상임이사(스마트도시본부장)와 함께 ‘경기도 신도시 현안 회의’를 열고, 원주민과 기업들의 재정착을 위해 지역 주민과 지자체의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3기 신도시 지자체장들은 신도시 입주민을 위한 주민 편익 시설 설치, 원주민의 안정적 재정착 방안과 실질적인 인센티브 마련, 특별 관리 지역 원주민 재정착 방안 제도 개선, 원주민 재정착을 위한 임시 거주지 공급, 훼손지 토지 소유자에 대한 공급 방안 확대, 先이전 後철거가 가능하도록 구체적인 기업 이전 대책 수립, 협의 양도인 택지 공급 방안 확대, 협의 양도인 주택 특별 공급을 위한 규칙 개정, 장기 거주 실수요자 보호를 위한 청약 제도 개정, 기존 시가지와 상생 방안 마련 등을 요구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왕숙신도시 보상이 코앞까지 다가왔는데도 보상 담당자들은 원론적인 얘기만 하고 있어서 주민들의 불안이 크다”라며 “그간 원주민과 기업들의 재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사항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반드시 이뤄져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국회와 중앙 정부, LH가 한마음으로 적극 나서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수상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장은 신도시 편익 시설, 주택 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 등 지자체에서 요구한 사항에 대해 “원주민의 재정착 등을 위해 개선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라며 “3기 신도시가 당초 계획대로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지자체, LH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3기 신도시 지자체장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모임을 갖고, 원주민들의 실질적인 보상·이주 대책 마련과 신도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조광한 시장, 제3차 재난기본소득도 전액 기부

조광한 시장, 제3차 재난기본소득도 전액 기부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또다시 재난지원금을 전액 기부했다. 지난 22일 다산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조광한 시장은 현장 접수처에서 본인과 가족의 재난지원금을 신청한 후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100만 원이 들어 있는 카드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올해 들어 조광한 시장의 4번째 기부로, 앞서 조 시장은 지난 4월 제2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5월과 7월에는 강의료를 각각 기부한 바 있다. 조광한 시장은 지난해에도 정부·경기도·시 지원금 전액을 기부하고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하는 등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취임 이후 현재까지 개인 자격으로 기부한 금액은 16,791,080원에 달한다. 조광한 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사회 구성원이 서로 연대해야 한다”라며 “더 어려운 처지에 놓인 취약계층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고 이 시기를 함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남양주시 내 어려운 이웃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구입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일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조광한 시장, 지자체 여권발급수수료 인상건의

조광한 시장, 지자체 여권발급수수료 인상건의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 앞서 지난 20일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부회장 자격으로 국회를 찾아가 이광재 외교통일위원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조 시장은 지방자치단체 현실에 부합하는 여권 업무 대행 수수료 인상의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하며 건의문을 전달했다. 여권은 국가 사무로 여권법 제21조에 의해 전국의 광역·기초지자체에서 업무를 대행하고 있으며, 동법 제22조 및 시행령 제39조에 따라 수수료의 78%는 외교부가, 나머지 22%는 지자체가 가져간다. 현실적으로 수수료 22%는 지자체 업무 수행에 따르는 인건비와 사무 경비 등을 충당하지도 못하는 수준이며 오히려 부족분을 지자체 예산으로 보충하고 있는 실정으로, 특히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에는 이러한 사항이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를 비롯해 서울시구청장협의회, 각 지자체는 2014년부터 계속 대행 수수료 인상을 건의해 왔으며 지자체 입장에서는 여권 수수료 현실화가 그만큼 절실하기 때문이다. 2017년 외교부 용역 결과 공지 내용에 따르면 수수료 귀속분 비율을 현행에서 25.5%로 조정하고, ‘18년 하반기 중 시행령 개정 계획을 예정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반영되지 않고 있다. 조 시장은 이 위원장에게 건의문을 전달하며 “11월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체계로 전환되면 소비 심리가 살아나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그에 따라 당연히 여권 발급 건수도 증가할 것”이라며 “수수료 인상을 위한 법령 개정 전까지 지자체의 부족한 수수료를 국고 보조금으로 충당하는 방안이라도 마련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괄적 수수료 인상이 어렵다면 지자체별 인구 밀도나 여권 발급 건수, 비용 투입 정도 등에 따라 권역별 차등 지급하는 대안도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적절한 대책 마련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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