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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시장, 심석학원 첫 명예 졸업생 선정

조광한 시장, 심석학원 첫 명예 졸업생 선정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7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심석고등학교 운동장 지하 주차장’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심석고등학교 운동장 지하 주차장’은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로 62(마석우리 215-1번지)에 소재한 심석고등학교의 운동장을 활용해 지하 1층 규모(주차면 169면, 면적 4,933㎡)로 조성되며, 지난 6월 7일 착공해 22년 3월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조 시장은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공사 진행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관계자들에게 학생들의 안전과 함께 폭염 속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건강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조 시장은 이날 심석학원 김익중 이사장으로부터 명예 졸업장을 전달받으며, 심석학원 48년 역사상 최초로 학교 발전에 기여한 외부 인사 명예 졸업생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조 시장은 “이렇게 명예 졸업장까지 주시니 매우 영광이다”라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 공사를 진행하고 계시는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드리며, 남양주시 최초의 학교 운동장 공영 주차장 조성 공사에 자긍심을 갖고 시공에 임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심석고등학교 운동장 지하 주차장’ 조성 사업은 남양주시 최초로 관·학 협력 모델 구축을 통해 학교 부지를 활용한 공영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백군기 시장 사회복지 특례권한 확보 시위전개

백군기 시장 사회복지 특례권한 확보 시위전개

백군기 용인시장이 27일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사회복지급여 기본재산액 기준개선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백 시장을 비롯해 이재준 고양시장, 허성무 창원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이길용 고양시의회 의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공창섭 창원시의회 부의장 등 4개 특례시 시장과 시의회 의장들은 사회복지급여 기본재산액을 상향하는 고시 개정에 대한 정부 부처의 미온적 태도를 규탄하고 릴레이로 1인시위를 이어갔다. 백 시장 등은 앞서 지난 14일에도 복지부 앞에서 사회복지급여 산정 시 대도시 기준을 적용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릴레이 1인시위를 진행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4개 특례시는 그간 특례권한 확보를 위해 청와대, 국회, 국무총리실, 자치분권위, 복지부 등 안 가본 곳이 없다. 하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항상 검토 중뿐”이라면서 “특례시 출범이 반년도 남지 않았다. 인구 100만 특례시에 걸맞는 사복지급여 산정 기준을 개선해달라”고 촉구했다. 한편 릴레이 1인시위에는 4개 특례시의 시민단체들도 함께 동참하고 있으며, 지난 26일에는 김진희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이무섭 용인시주민자치연합회장 등이 1인시위를 진행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취임3주년 기자회견가져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취임3주년 기자회견가져

이재정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22일, 경기도교육감 취임 3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 교육감은 “오늘의 경기교육이 ‘교육다운 교육’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힘은 혁신학교와 혁신교육, 현장 선생님들의 열정이었습니다”라는 감사의 인사로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어 “혁신학교, 혁신교육의 성장”, “학교 밖 학교, ‘꿈의학교’와 ‘꿈의대학’”, “혁신학교가 미래교육을 이끌어갑니다”와 같은 큰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하며 마지막으로 조동화 시인의 시를 낭송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 지었다. 이하는 이날 진행된 기자회견의 회견문의 전문이다. “혁신학교와 혁신교육이 미래교육을 열어갑니다” 2018년 7월 시작한 민선 4기도 3년이 흘렀습니다. 경기교육 지난 3년은 교육 중심을 ‘학생’으로 바꾸는 대전환의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의 경기교육이 ‘교육다운 교육’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힘은 혁신학교와 혁신교육, 현장 선생님들의 열정이었습니다. 혁신교육을 이끌어 오신 선생님, 학생, 이를 지원해 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등 경기교육가족 여러분과 늘 경기교육을 성원해 주신 경기도청 이재명 지사님과 경기도의회 장현국의장님을 비롯한 도의원님들, 언론인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1. 혁신학교, 혁신교육의 성장 혁신학교는 학교구성원들이 자율성을 바탕으로 학생 성장과 변화에 초점을 두며 교육을 총체적 관점에서 바라봅니다. 성과를 수치화하거나 단기 성과에 얽매이지 않으며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교직원이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전문적학습공동체 속에서 함께 노력합니다. 2009년 13개 학교에서 시작한 혁신학교는 지난 11년 동안 성장과 발전, 진화를 거듭해 왔습니다. 올해 도내 초중고 2,446교 가운데 혁신학교는 전체 학교 38.1%인 931교로 늘어났으며 2016년부터 시작한 혁신공감학교 1,508교를 포함하면 전체 학교의 99.7%에 달합니다. 학교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도내 학교들은 공공성을 기반으로 학교문화를 바꿔왔습니다. 또 아이들이 저마다 동기를 가지고 수업에 참여하고, 교육 방향을 공유해 더불어 성장했으며 학교자치, 학교민주주의, 교육자치를 이끌어 왔습니다. 열정과 노력으로 하나 된 선생님들 그리고 꿈을 향해 거침없이 도전해 온 학생들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2,165개 혁신학교 가운데 43%를 차지하는 경기 혁신교육의 주인공입니다. 경기교육을 바꾸는 힘은 지금도, 앞으로도 학생들의 생각과 자발적 열정입니다. 이 열정을 양분 삼아 임기 중에 모든 학교가 혁신학교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경기교육은 앞으로 모든 학교가 혁신학교가 될 때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혹자는 미래세대를 키우는 교육을 부동산 시세나 시험 결과같은 줄세우기식 잣대로만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교육은 오늘 빛나지 않는다고 내버리지 않으며 오늘 빛난다고 멈추지 않아야 하는 일, 사람을 키우는 귀하고 소중한 일입니다. 나무와 나뭇잎에 제한된 시선을 크게 키워 숲과 산을 아우르는 길, 바로 혁신학교이며 혁신교육입니다. 2. 학교 밖 학교, ‘꿈의학교’와 ‘꿈의대학’ 혁신학교가 민주적 학교문화와 학생중심 수업으로 교육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동안 엄청난 속도로 변하는 세상은 다시 낯설게 다가왔습니다. 순식간에 세계 기준과 일상을 바꿔 버린 감염병 상황, 지구 온도 상승이 가져온 갖가지 이상기후, 과학기술이 가져오는 예상치 못한 사회변화와 인구급감까지 실로 인류 전체가 ‘위기’를 온몸으로 맞닥뜨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래세대가 풀어야 하는 내일의 문제는 오늘 우리가 대신할 수도, 예견해 미리 준비하기도 어렵습니다. 상황 전체를 새롭게 인식하고, 공동 논의를 통해 창의적 방법을 찾아 다양한 각도로 접근해 나가야 합니다. 국가교육과정이 수업시간, 교과서, 내용, 방법, 과정까지 모두 정해진 법과 제도 안에서 이뤄지는 교육이라면 ‘꿈의학교’는 ‘학교 밖 학교’이며 틀이 없습니다. 학생들이 배우고 싶은 것을 찾아 기획하고 실천하며 서로 다른 연령대가 더불어 나누는 과정에서 민주시민, 통일시민,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마을 학교입니다. ‘생명’을 철학적 바탕에 두고,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로서 자유롭게 상상하고 무한히 꿈꾸며 만들어가는 학교입니다. 2015년 209개로 시작한 꿈의학교가 올해는 2,063개가 됐습니다. 운영 7년 차인 올해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가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보다 더 많아졌습니다. 2017년 88개 대학이 참여해 시작한 ‘꿈의대학’은 올해 95개 대학, 27개 기관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혁신학교와 꿈의학교가 틀의 유무라는 차이 때문에 서로 다른 두 가지처럼 보이지만 혁신학교와 꿈의학교가 추구하는 가치는 다르지 않습니다. 단 한 명이라도 자신을 발견하고 변화를 경험하며 무언가를 느끼고 얻었다면 그것이 모두 성공입니다. 현장 선생님의 헌신과 열정이 혁신학교 성장을 이끌었다면 꿈의학교 성장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당찬 도전을 이어온 우리 아이들이 일군 결과입니다. 경기교육이 경계를 허물고 틀 밖으로 내디뎌 만든 새길, 꿈의학교가 곧 미래교육입니다. 3. 혁신학교가 미래교육을 이끌어갑니다. 공교육 혁신을 이끈 혁신학교와 혁신교육, 그리고 틀이 없는 학교 ‘꿈의학교’는 미래학교의 심장이고, 미래교육으로 향하는 엔진입니다. 코로나로 급격하게 받아들인 교육환경은 학생을 결대로 기르는 학생중심 개별화 교육을 향해 과거 교육 체제와 단절하고 혁신을 넘어 혁명을 이뤄야 합니다. 학교 밖이 아니라 우리나라 교육제도 안에서도 2025년 고교학점제 도입, 2022 개정교육과정 시행과 더불어 대입제도개혁 논의도 본격화해야 합니다. 교육혁명을 넘어 미래교육으로 향하는 논의 중심에 공공성을 바탕으로 민주와 협업을 통한 도전이 있으며 이것이 곧 혁신학교와 꿈의학교가 만들어 온 길이라 확신합니다. 12년 전 시작된 ‘혁신교육’의 큰 줄기는 이제 ‘미래교육’의 다양한 모습으로 뻗어가고 있습니다. 온 마을이 교육 내용이자 자원이고, 교육공간이며 마을 사람 모두가 교사인 마을학교는 지역별 몽실학교와 꿈의학교, 꿈의대학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학교급별 단절된 교육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초중, 중고, 초중고 통합운영학교가 수원, 의왕과 부천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교 흐름의 새로운 변화는 ‘시흥 군서미래국제학교’와 ‘안성 신나는 학교’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이제 학교가 어떻게 어디까지 변할지를 고민하며 제2캠퍼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2캠퍼스는 고정된 공간과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학생마다 자신의 미래와 진로를 위한 동기를 스스로 발견하도록 돕는 새로운 교육활동 장소입니다. 제2캠퍼스는 학생들이 다른 캠퍼스에서 5박 6일간 머물면서 정규수업은 온라인으로 하고 지역 주변을 교육 공간으로 삼아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고 운영하는 자율교육과정 실현 공간입니다. 제2캠퍼스는 코로나19 이후 8대 체험학습과 어우러져 교육과정을 새롭게 열어나갈 것입니다. 2021년 시작하는 제2캠퍼스는 이천 백록학교, 경기도학생교육원, 경기평화교육연수원이며, 다른 지역에서도 교육지도를 그리며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역별 폐교와 직속기관을 적극 활용하고, 성지초등학교 별관에 2019년 5월 개원한 경기학교예술창작소와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올해 3월 개원한 경기학생스포츠센터처럼 지자체와 활발히 논의해 제2캠퍼스를 확장해 갈 계획입니다. 제2캠퍼스는 학교 틀이 없는 또 다른 학교입니다. 미래학교, 미래교육의 한 모습이기도 합니다. 지역마다 만들어 갈 제2캠퍼스는 더욱 새로울 것입니다. 학교와 제2캠퍼스에서 학생들이 삶의 동기를 발견하고 진로와 적성을 탐색하면서 미래를 주도적으로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미래교육과 또 다른 미래학교를 다양하게 만들어가겠습니다. 4. 남은 1년, 약속과 진행 과제를 꼼꼼히 살펴 실현하겠습니다. 이제 남은 시간, 다시 한번 뜻을 모아 ‘처음처럼’ 출발하겠습니다. 2014년 7월 제3기 주민 직선 경기도교육감을 시작해 오늘까지 이어온 수많은 도전과 그 과정들을 짚어보고 교육혁신으로 미래학교와 미래교육의 기반을 만들겠습니다. 첫째, 수면시간이 늘어나 수업집중도가 높아지고 아침 결식 학생을 줄인 9시 등교는 학생중심 경기교육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겠습니다. 둘째, 2014년 9월 폐지한 ‘상벌점제’는 시행 후 종단연구를 통해 학교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하다는 점을 입증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마련하는 ‘학교생활인권규정’으로 자율과 성장, 관계 회복중심 생활교육을 더욱 확산해 가겠습니다. 셋째, ‘자율’임에도 학생이 선택할 수 없었던 ‘야간자율학습’은 학생 자율성을 침해하거나 비교육적 운영 방식을 금지하고 학교장 재량으로 학교구성원 의견을 수렴해 학교 도서관 등 학습 공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임기 내 진행중인 과제를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첫째, 안성 신나는학교를 2022년 열겠습니다. 둘째, 신설학교는 교육부와 협력해 대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며, 통합운영학교는 미래학교로, 그리고 제도로 정착시켜 가겠습니다. 셋째, 교원연수체계를 새롭게 마련하겠습니다. 넷째, 광교에 경기도교육청 새 청사를 2022년 10월 준공하겠습니다. 다섯째,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업무체계를 근본적으로 개혁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클라우드 기반 업무협업시스템을 8월부터 시범 운영해종이 없는 사무실과 업무 간소화를 통해 능률을 높이겠습니다. 2014년 7월 1일 민선 3기 취임 토크콘서트에서아이들 앞에서 했던 약속을 돌이켜 보며조동화 시인의 시를 오늘 다시 낭송하겠습니다. 이상 [이형민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항진 여주시장, 코로나19 대응 현황 밝혀

이항진 여주시장, 코로나19 대응 현황 밝혀

이항진 여주시장은 21일 오전 언론인 정례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대응 중인 여주시의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 시장은 현재 여주시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431명으로 확진 경로의 80%가 외부로부터의 감염이라고 밝혔으며 여주시는 이에 대해 지난 5월 17일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동거 가족에게 7일마다 PCR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행정명령을 발령한 바 있다. 현행 방역 시스템상 자가격리자의 동거 가족의 경우 출근, 등교 등 일생생활을 지속하는데, 이 점이 N차 감염 요인이 되는 까닭에 취한 조치인 것이다. 여주시에서 실시하고 있는 신속PCR검사의 구체적 효과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이 시장은 “신속PCR검사가 지역내 집단 감염 확산 방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여주시의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면 인근 시군에서 집단감염이 생길 때 여주시에도 유입되는 현상이 있는데, 이를 지속적인 신속PCR검사로 무증상 확진자를 비롯한 양성반응자를 즉시 찾아냄으로써 집단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게 차단하는데 특히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여주시 백신 접종 현황에 관해서는 지난 3월 3일 첫 접종을 시작한 이래 7월 20일 기준 인구 대비 39.4%인 44,066명의 시민들이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이는 전국 평균보다 7.7% 높으며, 경기도보다 11.5% 높은 비율이다. 또 지난해 2월 25일부터 시작한 ‘시정운영전력 영상회의’는 21일 현재 513일째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수준의 효과적인 방어로 시작된 영상회의는 이제 축제, 용역보고회, 직무교육, 언론브리핑, 가금농가 관리 등 여주시 행정 전 영역에 걸쳐 영상회의가 활용되고 있다. 한편 여주시청 시민안전과에서는 지난 1월 18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수칙 및 사적모임 등 위반행위에 대한 신속한 점검과 단속을 위해 야간 및 휴일 ‘현장대응 점검반’을 운영 중이다. 특히 7월 1일부터는 방역수칙 준수 이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적발시 행정계도 없이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한 행정처분을 시행 중이다. 이항진 시장은 “여주시는 공직자와 의료진들의 헌신과 봉사, 시민들의 높은 방역 참여 의식 속에 선제적 신속PCR검사를 통해 지역 내 코로나19 집단 감염을 사전에 차단해 나가겠다”고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양시, 성사혁신지구 사업 착공 시동

고양시, 성사혁신지구 사업 착공 시동

고양시(시장 이재준)에 조성되는 성사 도시재생혁신지구 사업이 본격적인 착공 준비에 돌입한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쇠퇴지역에 공공 주도로 주거·상업·산업 행정 등의 기능이 집적된 지역 복합거점을 조성하는 지구단위 개발사업이다. 성사 혁신지구는 2019년 말 국토교통부가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로 지정한 4곳 중 한 곳으로, 같은 국가시범지구 제1호로 선정된 서울 용산·충남 천안·경북 구미 중에서 사업성과가 가장 빠른 속도로 가시화되고 있다. 시는 당초 19일에 ‘고양 성사 도시재생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제1호 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발효에 따라 행사를 취소했으며 대신 이재준 고양시장이 착공 준비가 한창인 사업부지를 방문하고 공사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성사혁신지구는 2,915억 원이 투입되고 연면적 약 10만㎡의 대형 사업으로 원당 지역의 도시기능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거점시설이 될 것”이라며, “사업추진과정에서 시민 불편이 없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성사 혁신지구 사업 착공식은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가 완화되면 사업부지인 舊성사1동행정복지센터에서 8월~9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백군기 시장,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업무 시작

백군기 시장,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업무 시작

백군기 용인시장이 20일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업무에 나섰다. 백 시장은 이날 자가격리에 들어간 A씨에게 전화해 자가격리 기간 동안 지켜야 할 생활 수칙과 자가격리자가 설치해야 할 안전보호 앱 등에 대해 꼼꼼히 안내하고 불편 사항은 없는지 확인했다. 백 시장은 A씨의 자가격리 해제 시까지 매일 3회 전화와 앱으로 증상 유무 및 격리장소 이탈 확인 등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용인시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방역을 강화하고 자가격리자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가격리자·능동감시자 모니터링 업무를 전직원으로 확대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2월부터 자가격리자를 안전하고 꼼꼼하기 관리하기 위해 모니터링 업무 인원을 지속적으로 늘려왔다. 이번에 백 시장을 비롯해 전직원이 참여하면서 자가격리자 관리 인력이 1천500여 명에서 2400여 명으로 대폭 늘었다. 단, 코로나19 관련 업무를 도맡고 있는 보건소와 민원 처리 접점에 있는 읍면동은 제외했다. 백 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섭게 증가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인 만큼, 한마음 한뜻으로 이 위기를 헤쳐나가자는 의미에서 전직원과 함께 모니터링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며 “시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다. 시민 여러분도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기준 시는 2582명의 자가격리자와 575명의 능동감시자를 관리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800여 명의 직원을 투입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안내하고 점검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고양시, ‘킨텍스 부지’ 매각의혹 등 조사마무리

고양시, ‘킨텍스 부지’ 매각의혹 등 조사마무리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킨텍스 C2부지 특혜의혹 등과 관련한 감사를 마무리하고 관련 공무원들을 업무상배임 혐의 등으로 경기북부경찰청에 수사의뢰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킨텍스 공유재산 매각관련 고양시 주관 특정감사에 대한 감사 결과에서 부지매각 필요성 검토,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지구단위계획 변경, C2부지(킨텍스 1단계) 입찰공고 작성·검토, C2부지(킨텍스 1단계) 매각금액 타당성 검토, C1-1, C1-2부지(킨텍스 2단계) 공유재산 관리계획 미수립 등 매각 초기 단계에서의 의사결정도 부적정하거나 소홀함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또한 시는 C2부지(킨텍스 1단계) 계약조건 변경, C2부지(킨텍스 1단계) 입찰보증금 반환 약정, C1-1, C1-2부지(킨텍스 2단계) 지가상승요인을 배제한 예정가격 결정, C1-1, C1-2부지(킨텍스 2단계) 계약조건 변경 등 입찰과 계약 단계에 대한 감사에서도 부적정했다는 입장이다. 시는 이러한 의사결정 초기와 입찰과 계약 등 이후 단계에서 다수의 행정절차가 부적정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당시 업무관련자 3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지난 14일 경기북부경찰청에 수사의뢰 조치했다. 시는 감사결과에 대한 공개가 다소 늦어진 배경에 대해서는 감사결과의 파급이 큰 만큼, 최종 단계에서 보다 엄격한 법률검토를 진행하기 위해 고양시 고문변호사 10개소에 자문을 의뢰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자문결과는 업무상배임 혐의를 적용하여 수사의뢰가 가능하다는 자문의견이 3개소, 불가능하다는 자문의견이 7개소로 회신되었다. 하지만 시는 특혜의혹에 대한 명백한 해소를 위해 법률자문 결과에도 불구하고 업무상배임혐의 공직자 3명을 수사의뢰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한편, 모 방송사의 ‘보도무마 금품제공 제안’ 의혹 보도와 관련, 시는 해당 당사자인 A씨에 대해서는 보도이후 당사자가 사표를 제출했지만 수리되지 않고 직위해제 상태에서 경기도의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경기도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규정에 위배된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방송사의 녹취록 확보 등을 통한 수사기관의 추가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고양시에 수사의뢰 할 것을 처분 요구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관련 의혹을 신속하고 명백하게 규명하기 위해서 지체 없이 그간 조사된 자료를 첨부하여 고양경찰서에 이미 지난 7일 수사를 의뢰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킨텍스 지원부지 특혜의혹의 감사결과에 대해 “민간인 등에 대한 조사권한이 없어 상급감사기관에 감사를 요청했으나 각하·기각되는 등 어려움도 겪었지만, 자체 감사실에서 오랜 기간 동안 의혹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감사를 수행해 왔다”면서, “정황은 있으나 시 차원에서 조사할 수 없었던 민간업체 및 관련자에 대해서는 앞으로 사법기관에서 철저하게 수사하여 명확하게 밝혀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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