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지난 24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스라엘 자율주행 전장기업인 밸런스(반도체), 이노비즈(센서), 코그나타(시뮬레이터)와 만나 4차산업에서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자율주행자동차를 접목한 스마트시티로의 이행에 대한 비전을 이야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만남은 최대호 안양시장이 관내 자율주행자동차,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리딩 기업과 함께 해외시장 개척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이스라엘 텔아비브 방문 중에 이루어졌다. 특히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딥러닝 기반의 LiDAR...
전 세계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운동에 최대호 안양시장도 동참한다. 최대호 시장이 21일 시장실에서 최근 SNS상에서 퍼지고 있는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캠페인은 환경오염의 한 요인인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지난해 11월 세계 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환경운동이다. 개인이 사용하는 텀블러의 사진을 촬영해 해시태그(#)를 붙여 48시간 안에 SNS에 게시하는 방식이며, 게시하는 한 건당 1천원이 주최 측에 기부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20일 애국지사인 김국주 옹(남, 95세, 갈산동)을 찾아 독립을 위해 헌신한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방문은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고 있는 생존애국지사 자택 명패달기운동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경기남부보훈지청장 ․ 광복회안양시지회장과 같이 김국주 옹 자택을 방문한 최 시장은 독립유공자가 사는 집임을 상징하는 명패를 함께 부착하고, 나라위해 기꺼이 헌신한 국가유공자가 예우 받는 사회가 돼야 한다며 김 옹 내외와 환담을 나눴다. 95세의 고령인 김국주 옹은 19...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도시 조성 일환으로 오는 27일 오후 6시50분 트리니티 컨벤션(샤크존 12층)에서 2019. 저출산 대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저출산 대책 컨퍼런스는 현재 합계출산율이 0.985명의 초저출산 시대에 접어든데 따른 심각성을 인식, 새로운 해결방식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도 수렴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소통의 자리는 의사, 시의원,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저출산정책위원회와 시민참여단, 관계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시 ...
안양시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최대호 시장)은 14일 경인교대·계원예대·대림대·서울대농생대·성결대·안양대·연성대 등 7개 대학과 지속가능한 안양 교육 발전 정책 수립과 창의융합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장학재단은 진로체험 등 안양시와 교육콘텐츠를 공유하는 7개 대학과 협력해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창의적인 교육콘텐츠 개발·보급을 위해 협약식을 마련했다. 장학재단은 이와 함께 각 대학 대표 교수들을 교육과정, 사회·과학, 문화·예술 분과 위원으로 위촉했다. 경인교대 과학교육과 강호감 교수, ...
버스승객을 배려한 더욱 똑똑해진 버스정류장이 안양에 등장한다.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온열의자에 이어 각종의 안전 및 편의시설을 갖춘 버스정류장 안전쉘터 구축을 추진한다. 대상 버스정류장은 비가림을 할 수 있는 쉘터형으로 이용객들이 특히 많은 만안과 동안지역 각 5개씩 모두 10개소다. 이들 버스정류장에는 시청사 U통합상황실을 연계한 CCTV가 설치돼 실시간 모니터링이 이뤄진다. 또 범죄나 교통사고 등 돌발상황 발생 시 위치확인과 음성통화가 가능한 비상벨이 부착되고, 오색의 조명이 반짝여 주변으로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게...
맛집 즐비한 안양 삼막마을이 얘깃거리 풍부한 테마 관광명소로의 발돋움을 예고하고 있다.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8일 만안구 석수1동 삼막마을 스토리텔링 용역 결과를 밝혔다. 시는 관광콘텐츠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삼막마을 스토리텔링 사업용역을 실시했으며, 이번 용역결과를 토대로 삼막마을 관광콘텐츠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삼막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 선정 최우수외식업지구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린 지역으로 맛집이 즐비한 안양의 외식업 명소로 통한다. 특히 전해져 내려오는 토속신앙과 문화재 그리고 삼성...
2012년부터 시행된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의견을 제시해 재정의 투명성을 기하고, 실질적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이 이뤄지도록 하자는 것이 본 목적이다. 예산운영에 있어 주민과의 소통을 요하고 시는 이에 부응해 주민참여예산제 일환인 금년도 주민참여예산학교 운영에 시민참여를 활성화한다.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주민대상 시 재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과정으로 안양YWCA가 위탁기관에 선정돼, 이달 중순 개강해 3 ․ 4 ․ 7 ․ 8월 네 달 동안 운영된다. 수강생은 공고를 통해 ...
‘아파트 옆 시민연단’은 안양시의 독특한 주민주도형 강좌다. 관주도가 아닌 시민스스로가 교양강좌를 마련해 건전한 정신으로 공감대를 형성하자는데 뜻을 두고 있다.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금년도‘아파트 옆 시민연단’에 참여한 시민공동체를 다음달 25일까지 모집한다. 독서 ․ 토론모임, 직장인 또는 학부모 등으로 구성된 회원 10인 이상인 동아리, 작은도서관이나 마을문고 및 연구학회 등을 운영하는 민간영역의 공동체라면 어느 모임이건 참여 가능하다. 응모는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동의서를 작성해 이메일(scccch@korea...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여성대상 범죄예방을 위한 여성안심무인택배함을 추가 설치해 여성들도 안심 하고 택배물건을 찾아갈 수 있게 됐다. 여성안심무인택배함이 설치된 곳은 만안종합사회복지관(만안구 박달로 547-1/1층 경로식당 입구)으로 지난 2016년 7월 롯데백화점 평촌점 지하광장에 이어 두 번째다. 25일부터 운영되는 여성안심무인택배함은 택배기사와의 대면 없이 원하는 시간에 택배물품을 수령할 수 있어, 분실위험이 적고 택배사칭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다. 물품 구입 시 수령장소로 택배함이 설치된 주소를 입력하고 배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