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04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용인시 처인구는 4일 축구장, 게이트볼장 등 관내 공공 생활체육시설에 대해 전수 안전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사전에 시설물의 안전이나 불편사항을 점검해 주민들이 안전사고 없이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이에 구는 자치행정과 직원 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지난달 18일부터 29일까지 11개 읍·면·에 있는 생활체육시설 48곳을 모두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물의 안전, 유지·관리 상태, 재해 위험성, 컨테이너 설치 여부 등이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별도 조치가 필요한 시설물 ...
용인시는 4일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80곳에 비말차단용 테이블 칸막이를 지원키로 하고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가게에 칸막이 설치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음식점에서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을 막기 위한 것이다. 신청대상은 100㎡이하 소규모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이며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지방세 체납이 있는 업소는 제외된다. 시는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진행해 총 80개 업소를 선정, 최대 25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와 안심식당 참...
용인시가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가 가중된 시민들의 부담 경감을 위해 소상공인을 비롯한 청년 실직자, 장애아동·청소년, 3자녀이상 가구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서 주목된다. 시는 4일 코로나19 취약계층 대상의 선별지급을 위해 올해 1회 추경 271억여원을 포함한 474억여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날 열린 제252회 용인시의회 임시회서 271억여원의 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됐다고 덧붙였다. 모든 도민에게 10만원의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키로 한 경기도의 보편지원과 함께 코로나19로 직격타를 입은 소상...
여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9일부터 치매진단검사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여주시는 신속 PCR을 도입을 통해 폐쇄되었던 5일장이 개장 되는 등 코로나19 방역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여주시 치매안심센터에서도 직원뿐만 아니라 민원인도 신속PCR 검사를 받고 내방하도록 권유함으로써 진단검사 등 대면업무를 안심하고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의사와의 1:1 대면진료를 더 이상 연기하지 않고 실시 할 수 있게 되어 치매조기검진사업을 공백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신속PCR 도입으로 그간 멈추었던...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2021년 환경부에서 공모하는 친환경청정사업으로 여강 문화콘텐츠 기반조성사업이 공모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강을 보전하며 지역을 활성화 할 수 있는 여강 문화콘텐츠 발굴사업에 대한 시범사업으로 하천으로 단절 된 탐방로를 출렁다리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를 거쳐 경기도에서는 여주시를 포함한 4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시는 금년부터 2년간 국비 21억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총사업비는 35억이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도리섬~청미천~섬강으로 이어지는 남한강의 생...
여주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설치사업장의 노후화 된 시설을 교체·지원하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후드, 덕트, 송풍기 등 대기방지시설에 딸린 기계·기구류를 포함한 노후 대기방지시설의 교체비용을 보조금 지원 한도 내에서 최대 90%까지 지원된다. 관내 대기배출시설 설치사업장 중 중·소기업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비영리 법인·단체, 업무용·상업용 건축물 또는 공동주택에 설치된 시간당 증발량 2톤 이상 시설의 보일러 및 냉·온수기에 설치된 일반 버너를...
백군기 용인시장이 코로나19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백 시장은 온택트 시정 운영으로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용인시는 “백 시장이 지난달 30일 처인구 소재의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했던 일행 3명 중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지난 2일 밀접접촉자로 공식 분류돼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백 시장은 통보받은 즉시 실시한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일행 2명 또한 음성으로 나왔으며, 평소 백 시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시 비서...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낭비 없는 알뜰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명절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는 대형 전광판, LED 전광판 등 미디어 매체와 현수막을 활용하여 홍보를 실시하고, 각 읍·면·동 통·리장회의, 반상회 등을 통한 적극적인 독려를 통하여 주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시에 따르면 환경부 조사결과 추석이나 설 같은 명절에 음식물 쓰레기가 전국적으로 평소보다 20%이상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천시는 2020년 집계결과 명절에 평소 발생량(60.97 톤/일) 보다 ...
용인시는 2일 어린이 통학용 LPG차량 구매 보조금을 지난해보다 40% 늘린다고 밝혔다.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에 특히 취약한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경유 차량을 LPG 차량으로 전환을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지원대상은 선착순으로 60대를 선정하며, 구매자는 지난해보다 200만원 오른 7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기존에는 운행 중인 어린이 통학용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LPG 차량을 새로 구매해야 보조금을 지원했지만, 올해는 특례사항으로 폐차 여부와 상관없이 새 차 구매 시 보조금을 지...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공개채용 절차를 밟아 지난 1일자로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에 양성돈 전 서울연구원 초빙연구위원(사진)을 임명했다. 신임 양성돈 센터장은 2010년 시울시립대학에서 도시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부천시 단지개발팀장, 시흥시 도시계획 상임기획팀장, 인천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 서울연구원 초빙부연구위원을 역임하는 등 도시계획 및 도시재생 분야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이다. 이번에 임용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주요업무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해 여주시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을 종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