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남시는 코로나19로 중단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3월 한 달분의 활동비를 선지급한다. 대상자는 공익활동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은 3630명이다. 선지급액은 월 30시간 근로 조건 기준 1명당 27만원, 총액은 9억801만원이고 희망자에 한해 미리 지급한다. 선지급한 활동비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후에 활동 시간 연장을 통해 정산한다. 선지급 희망 여부는 50개 동 행정복지센터,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12곳 등에서 오는 4월 7일까지 전화, 이메일, 문자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확인...
성남시는 先안전 後교육을 위해 각 학교에 긴급히 열화상카메라를 공급키로 했다. 성남시 관내 156개교에 열화상카메라를 구입할 수 있도록 10억9백만원을 변경 지원한다. 이는 고교 온라인 개학이 오는 9일부터 시작됨에 따라 학생자치회에서 학생들이 자발적 열 체크를 할 수 있도록 열화상카메라를 구입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종식 캠페인 등을 펼칠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는 3월과 4월 성남형교육 불용된 예산을 변경하여 사용함으로써 기존 성남형교육이 사회이슈에 발빠르게 대응한 점 등을 감안 해 볼 때 당연한 조치였다. 또...
성남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21일까지 모두 3000만원 지원 규모의 ‘공유 촉진사업’을 공모한다. 공유는 공간이나 물건, 정보, 재능, 경험 등을 나눠 써 시민 편의를 제공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추구해 그 가치를 높이는 활동이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경기침체·청년실업 등 경제 분야, 고령화·청년주거 등 복지 분야, 문화예술 프로그램·관광숙박시설 등 문화 분야, 소비·에너지·자원 등 환경 분야, 자동차·주차장 등 교통 분야의 공유 촉진 사업을 찾는다. 선정되면 기업(단체) 당 최대 1000만원의 사업 추진비를 지원한다....
성남시는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본 법인을 대상으로 2019년 귀속 사업연도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 연장을 지원한다. 신청 법인은 납부기한을 6개월 연장할 수 있다. 6개월 뒤 한 번 더 연장 신청할 수 있어 최대 1년간 납부를 미룰 수 있다. 연장 기간 중 분할 납부를 할 수 있고, 납부불성실가산세도 면제된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사업장을 폐쇄하거나 휴업한 법인, 코로나19의 직·간접 영향으로 자금 운용이나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법인 사업자 등이다. 연장하려면 오는 5월 4일까지 각...
성남시는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 1인당 10만원씩 ‘성남시 재난연대 안전자금’을 지급한다. 시는 지난 23일 ‘성남형 연대안전기금 지원 사업’ 브리핑을 통해 중위소득 100%이하 16만여 가구에 673억원의 재난연대 안전자금을 지급키로 했으나, 보편복지와 핀셋지원의 결합 차원에서 코로나19 비상 재난 상황에 단 한명의 소외가 있어서는 안된다는 보편적 복지의 큰 뜻을 모아 지급 대상을 전 시민으로 확대 결정했다. 이에 성남시민 94만여명은 소득과 나이에 상관없이 성남시 지원 10만원과 경기도 지원 10만원...
도시화로 농업용 저수지 기능을 상실한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1-6번지 서현저수지 일대가 오는 2023년 말 생태 수변공원으로 탈바꿈한다. 성남시는 4월 1일부터 1년 6개월간 ‘서현 수변공원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한다. 3만1877㎡ 규모의 서현저수지 일대를 생태·휴양·조경 시설을 갖춘 수변 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공간 배치와 시설 입지 계획을 구체화하게 된다. 시는 용역 결과와 주민 설명회의 의견 수렴 내용을 반영해 수변공원 조성공사를 추진한다. 사업비는 토지보상비(약 189억 원)를 포함해 완공...
성남시는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응원의 책’을 시민들에게 추천받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가는 일상에 유쾌함을 전하고 마음에 위안과 힘이 되는 책을 선정해 널리 권장하려는 취지다. 나에게 위로와 격려가 돼 준 책, 소중한 가르침을 준 책, 도서관 문이 열리면 서가에서 제일 먼저 꺼내 읽고 싶은 책, 세상과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워 주는 책 등을 추천하면 된다. 최근 2년 이내에 출간한 국내 작가의 단행본이어야 한다. 성인·청소년·아동 도서 3개 분야별 최대 5권까지 추...
은수미 성남시장은 27일 야탑역 광장 및 성남종합버스터미널 등을 직접 찾아 최일선 현장에서의 ‘코로나19’ 방역 대응 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날 은 시장은 지난 16일부터 야탑역 광장에 운영 중인 손 세정대를 이용하는 한 시민에게 “시민들이 출퇴근이나 이동 시 간편하게 손을 씻을 수 있도록 손 세정대를 마련했다”며 “시에서는 촘촘한 방역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니, 시민분들께서도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철저히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후 성남종합버스터미널 내 드론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
성남시는 코로나19 예방책의 하나로 오는 3월 30일 음식점 3000곳에 ‘사회적 거리 두기’ 테이블 세팅지 30만장을 지원한다. 테이블 세팅지는 음식점에서 숟가락과 젓가락을 올려놓을 때 받침으로 사용하는 위생 종이다. 각 음식점 식사 테이블에 일렬, 또는 지그재그로 깔아놔 손님들이 마주 보지 않고 식사하기 실천을 유도한다. “이 자리에만 앉아주세요”를 구호로 한 사회적 거리 두기 세팅지는 성남시 로고,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수칙을 적은 문구로 디자인했다. 유증상 종사자 즉시 퇴근, 시설 외부에서 줄 서는 경우 최소 ...
성남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1,612억원 규모의 ‘성남형 연대안전기금’을 시민에게 긴급 지원한다. 시는 지난 23일 은수미 성남시장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던 기존 1,146억원 지원금에서 소상공인 경영안정비 466억원을 추가로 지원키로 했다. 급격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4만6천여곳에는 경영안정비를 1곳당 100만원씩 현금으로 지급하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가 휴폐업한 사업장 100곳에는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단, 경영안정비를 지급받는 대상자는 중위소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