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수정·중원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낡은 단독주택 부지를 사들여 주차장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올해 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기로 하고, 오는 2월 15일까지 주택지 소유주 등에게 매각 신청을 받는다. 매입 대상은 수정·중원지역에 지은 지 30년 이상 된 건축물(사용 승인일 기준)이다. 건축물 바닥 면적이 45㎡ 이상~1000㎡ 미만이면서 너비 4m 이상의 도로에 접해 차량 진·출입이 쉬운 진입로를 확보한 주택지여야 한다. 시는 오는 3월 매입 대상지를 선정한 뒤 4월 감정평가, 5월 매매 계약...
성남시와 캐나다 밴쿠버시가 경제, 문화, 교육 등 다방면의 교류 협력을 위한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했다. 아시아 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 동력 확보를 위해 북미지역을 순방 중인 은수미 시장은 14일(현지시각) 캐나다 밴쿠버시청을 방문했다. 이날 은수미 시장과 케네디 스튜어트 밴쿠버 시장은 양 도시간의 우호교류 의향서에 서명을 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 캐나다 남서부에 위치한 밴쿠버시는 면적 약 114.97㎢, 인구 수 약 63만 명이 넘는 도시다. ICT, 게임, 문화산업이 성장하고 있으며 IT 인프...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 통합 설명회’를 연다. 시 관계 부서, 출연기관 등 10개 부서가 추진하는 14개 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을 한 자리에서 설명한다.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다양한 정보를 얻어 마을 특성에 맞는 사업을 선택할 수 있다. 성남시청 자치행정과의 마을 만들기 주민 제안 공모사업과 평화통일 시민공모사업, 고용노동과의 마을기업 육성사업, 문화예술과의 지역 문화예술 활동 지원 공모사업, 공동주택과의 공동주택 공...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올해 모두 1억원 지원 규모의 성평등 문화 조성 사업을 공모한다. 성남시 양성평등 기본조례(2018.12.24) 개정으로 폐지한 양성평등기금이 일반회계로 전환하면서 시행 사업명이 이같이 변경됐다. 시는 오는 1월 17일부터 23일까지 성평등 문화 조성 사업을 기획·시행할 단체의 신청을 받는다. 선정 땐 최대 1000만원의 지방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공고일(1.8) 기준 1년 이상 관련 사업 실적이 있으면서 성남시에 주사무소를 둔 비영리법인·공익단체, 여성 관련 연구 또는 사업을 수행하는 대학...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의 경우 주말·주중의 유동인구 편차가 심하고 평일 저녁 9시 이후에는 유동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성남상공회의소(회장 박용후)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상권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판교테크노밸리내 유동인구 현황을 분석했다. 분석결과 2018년 10월 현재 판교테크노밸리내 유동인구는 128,276명으로 전월대비 8.71%, 전년 동기대비 4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주말 유동인구는 전체 유동인구의 17%인 21,807명을 기록하고 있어 주말·주중의 편차가 심하고 평일의 경우 저녁 ...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시범 운영한 성남시민순찰대를 재도입해 오는 3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운영한다. 재난·재해·범죄 예방과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다. 2015~2016년 시범 운영 때보다 인원은 4배 이상(54명→242명), 사업 구역은 3배 이상(3곳→10곳) 늘어 운영비, 인건비 등 연 14억원이 투입된다. 성남시민순찰대는 오는 1월 16일~18일 공개 모집을 통해 기간제근로자 242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지역별 거점 장소인 수정구 태평4동・수진1동・복정동・위례동, 중원구 성남동・중앙동, 분당구 ...
북미 지역을 순방 중인 은수미 성남시장은 현지시각 10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참관하고 전시회에 참가한 성남지역 중소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인 CES는 최첨단 IT 기술과 트렌드를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다. 이곳 전시회 성남관에는 중소 벤처기업 10개사, 스타트업 존인 유레카파크에는 창업기업 8개사 등 모두 18개사의 성남지역 중소기업이 참가했다. 은 시장은 이날 먼저 18개 중소기업을 비롯해 성남지역 기업들의 전시부스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
성남시 판교 트램노선이 국토교통부의 저상트램 공모사업 1차 평가를 통과했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한국철도기술원이 수행 중인 ‘무가선 저상트램 실증노선 선정’ 공모사업 1차 평가에서 판교 노선이 선정됐다. 이번 저상트램 공모사업에는 성남, 수원, 부산, 청주, 전주 등 5개 지자체가 신청해 성남, 수원, 부산 3개 지자체가 1차 평가를 통과했다. 최종 후보지는 이달 말 2차 평가를 거쳐 1개 지자체가 선정된다. 판교 트램 실증노선 제안 구간은 판교역에서 판교테크노밸리 넥슨코리아 지점까지 2.0㎞ 구간이다. 성남도시...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올해 189억원을 투입해 노인 8061명의 일자리를 마련한다. 4761명 참여 규모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과 3300명 참여 규모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 시행을 통해서다. 각각 142억원(국비 63억원, 도비 10억원 포함), 47억원(전액 시비)을 투입하며, 사업별 참여 희망자를 모집해 시행한다.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은 공익활동 전국형·지역형, 사회서비스형, 민간분야 시장형·인력파견형, 성남시 고유사업 등 6개 유형의 사업이 연중 또는 9~10개월 단위로 진행된다. 공익활...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지역 내 45대의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운영해 이용 시민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한 해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건수가 51만9937건인 것으로 집계ㄷ됐으며 2017년 48만8504건과 비교해 3만1433건 증가했다. 지역별(수정·14대, 중원·9대, 분당·22대)로 시민 통행이 잦은 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전체 설치 대수 중 35%인 16대는 365일 24시간 가동 체제로 운영한 영향이다. 24시간 가동 무인민원발급기는 수정구청과 분당구청, 분당경찰서, 분당AK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