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5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4월 6일 ‘시립자연장지’를 개장한다. ‘자연장’이란 화장한 유골의 골분(骨粉)을 수목‧화초‧잔디 등의 밑이나 주변에 묻어 장사하는 친환경적인 장사(葬事)방법으로 형태에 따라 수목장, 화초장, 잔디장으로 나뉜다. 부발읍 죽당리(황무로1719번길 189)에 위치한 ‘이천시립 자연장지’는 이천시를 상징하는 도자기를 형상화 하여 묘역이 설치되었으며 안치능력 1만 구의 잔디장 형태로 조성되어 있다. 자연장지를 관리하는 관리동은 3개층 규모로 사무실, 추모실, 유족휴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유족들에게 ...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4월1일부터 4월 17일까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2020년 이천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에 대응하여 지역실정에 부합하는 현실성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되었다. 공모주제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천시정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시홈페이지(시민참여시민참여제도코로나19위기극복 정책공모)에서 제안서를 내려받아 게시판에 등록 혹은 제안담당자에게 이메일 제출하거나 ...
이천시 창전동 소재 승리스포츠에서 창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영양죽 600개를 기탁했다. 강상률 대표는 “코로나19로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서 기부활동이 많이 위축되고 있지만, 지역에서 얻은 이익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싶다”며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춘석 창전동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영양죽 나눔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영양식을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사랑의 영양죽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31세대에게 식사대체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
이천시 장호원읍 새마을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장호원읍 관내 초·중·고등학교 7곳을 대상으로 일제소독을 실시했다. 지난 3월 30일 장호원새마을협의회 회원 30명이 모여 장호원읍 관내 초·중·고등학교 7곳을 일제소독 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는 학교 밖 뿐 아니라 교실, 강당 및 급식실 등 교내까지 전체 소독을 했다. 장병옥, 강흠식 새마을협의회총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되어 학생들이나 선생님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예전처럼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장호원새마...
미국·유럽 등 해외 입국자의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늘고 있어 경기도는 3월 28일부터 미국·유럽發 해외 입국도민의 전용 공항버스를 시군의 주요 거점정류소까지 운영하고 있다. 입국자는 가급적 자가용을 이용토록 권고하고 있으나, 부득이 자차 귀가가 어려운 도민들은 해당 시군에서 준비한 특별교통수단으로 귀가를 도와 최대한 타인과의 접촉을 차단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천시는 관용차량 3대를 준비하여 자차 귀가가 어려운 이천시민이 인천공항에서 용인행 8852번을 타고 거점정류소인 용인터미널로 오면 인솔자와 차량을 용인터미...
SK하이닉스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천지역 화훼농가 돕기에 나섰다. SK하이닉스는 30일 이천시 화훼협회와 꽃 구매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꽃바구니 152개, 국화 등을 활용한 화분 100개 등 총 2천5백여만 원 상당의 꽃을 구입하여 시름에 찬 농가에 단비와도 같은 상생의 온정을 보여줬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 방역으로 경영 어려움을 호소하는 협회 관계자는 “오늘과 같은 기업 상생의 정신은 전체 농가들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줄 참된 모습의 실천”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천시에서도 최근 위축된 ...
이천시가 작년에 이어 2020년에도 농업인 월급제를 시행한다. 농업인 월급제란 농작물 수매 금액의 일부를 월별로 나눠서 농입인에게 선 지급하고 수확 후 상환하는 제도로 벼 재배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위해 도입되었다. 사업 신청대상자는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벼 재배농가 중 농협에 출하약정을 한 농가다. 해당농가는 가을철 농협에 벼를 수매하여 받을 값 중 일부를 월별로 미리 나눠 받고, 수매 후 받은 금액을 정산하면 된다. 원금(월별 지급된 금액)에 대한 이자는 이천시에서 보전해준다. 농가는 출하약정 물량의 ...
이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도래함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생산 친환경미생물이 농업현장에 활용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도에 나선다. 친환경미생물은 작물에 있어서 토양환경개선과 농산물 생산성 향상의 효과가 있으며 축사악취 및 파리 감소, 부숙도 촉진 등의 효과가 있어 악취로 인한 민원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농업기술센터는 본소와 장호원소재 미생물배양시설에서 친환경미생물 연600톤과 토양의 물리성 개선에 도움을 주는 BM활성수 연1,350톤을 생산하여 관내 농업인에게 공급중이다. 미생물 공급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친환경미생...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면서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지지만, 시민들의 나눔과 연대의 손길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이천시 안흥동에 위치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소속 이천은광교회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지난 27일 증포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이천은광교회의 전 성도들이 코로나 극복을 위해 정성스럽게 모은 성금으로, 증포동 관내 거주하는 가정 중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이천시 지역화폐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천은광교회 김상기 담임목사는“요...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부양하고 시민 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고자 긴급 추경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에는 시민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325억원 규모의 ‘이천시 재난기본소득’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차단방역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대응 예산 및 경제위축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하여 총 424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하였다. 엄태준 시장은 “시민 전원에게 15만원씩 지급되는 재난기본소득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의 부흥을 알리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