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04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2년 장기집권 심판으로 자존심 되찾을 것
한명숙대표 전략공천에 아픔이 있다.
이제 30일 후면 제19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진다. 여야가 국민의 지지를 받기 위해 공천을 마무리해가고 있다. 공천과정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잡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없다. 서로가 적합한 후보라는 주장을 통해 공천을 거머쥐기 위해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모습이 때론 측은하기까지 하다. 170석이 넘는 거대여당인 새누리당도, 겨우 80석이 넘는 제1야당 민주통합당도 쇄신공천과 개혁공천을 주장하며 정치권 ‘물갈이’를 위해 공천의 칼을 휘두르고 있지만 국민의 눈높이를 제대로 못 맞추고 있다는 생각이다.공천을 거머쥐고 총선에 출마하...
영하 15도는 족히 될 꽃샘추위와 매서운 강바람 속에서 3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대신면 천서리 주민들로 구성된 ‘이포보지킴이’회원들이 이포보주변의 남한강변 청소에 나섰다.체감온도가 영하 15도는 족히 될 꽃샘추위와 매서운 강바람 속에서 회원들은 쓰레기를 줍고, 바닥의 껌 등을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하였다.2시간여의 활동을 마치고 식당으로 모인 회원들은 2년이 된 모임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정관을 정하고 임원에 대한 동의와 가입에 대한 규정을 새롭게 하며 더욱 발전된 모임을 다짐했다.▲ 조창준 공동대표조창준 공동대표는 그 동안 회...
한우고기가 아무리 싸다고 해도 소비자는 늘 비싸다는 관념에 쌓이게 된다.이마트 뒤 상우아파트 입구에 위치한 여주한우1번지에서는 그렇게 비싸다는 한우를 저렴하게 접할 수 있다.▲ 상우아파트 입구 여주한우1번지한우 육회 한접시(150g)에 단돈 10,000원이라면 거의 기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하지만 고기보다 비싼 배를 정상적인 상품이 아닌 낙과나 부분적으로 상처 난 것을 구입하여 생산단가를 낮추어 가격을 낮추었다.▲ 육회 한접시(150g)이 단돈 만원넓은 주차장이 저녁시간대엔 주차할 곳이 없다며, 그 동안 비싼 한우라는 고정관념으...
3월6일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에서 이병은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이 개소했다. 여주,양평,가평의 통합진보당 관계자 등 진보인사들이 자리해 여주,양평,가평을 바꾸자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여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3월 5일 여주군청 브리핑룸에서 민주통합당 여주양평가평 신철희 예비후보가 전략공천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그 부당성을 주장하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저작권자 © 미디어여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올해에도 4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 23일간 도자기축제가 열린다고 한다.여주도자기축제는 행사규모만 4억원으로 결코 적지 않은 축제이다.그러나 말만 축제이지 이벤트행사다.여주군은 올해에도 어김없이 “제24회 여주도자기축제 이벤트 대행용역 제안 모집” 입찰공고를 냈고, 제안사가 없어 재공고를 다시 낸 상태이다.이 제안요구서를 들여다보면 ‘여주도자기축제’에 대한 발전이나 희망은 요원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개막식과 공연, 무대장치가 과업내용의 주를 이루고 기껏해야 도자기관련 체험을 제안하라는 것이다.특히 올해 제안요구서에는 ‘싸...
[기획점검]수변시설을 가다..오토캠핑장미디어여주는 4대강개발로 인한 수변시설을 점검한다.첫번째로 여주보 인근 수변시설인 오토캠핑장을 둘러본다.정식으로 개장을 하지않은 임시 오토캠핑장이지만 캠퍼들이 모여들기 시작했다▲ 샤워장- 너무나 협소하다가장 황당스러운 것이 샤워실이었다.작은 전기보일러가 있어서 온수가 나오지만 너무나 작아서 캠핑장 규모에 비해 턱없이 협소했다.관리자가 없다보니 샤워실에서 설겆이를 하고 있다.샤워꼭지가 4개밖에 없어서 여름엔 만원사례가 예상된다.그에 비해 개수대는 온수가 나오지 않아서 한산하다.개수대의 수도꼭지도...
여주군 강천면(면장 박남수)은 주민들에게 친근하고 차별화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랑의 구두방’ 운영을 시작했다. ‘사랑의 구두방’은 강천면사무소 방문 민원인에게 따뜻한 손길로 무료로 구두를 닦아주는 서비스로, 강천면 조건부수급자로 근로유지형 자활근로에 참여중인 주민 A씨의 적극적인 자활사업 참여로 시작하게 됐다. A씨는 “강천면 주민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구두를 보며 일주일을 활기차게 보낼 거란 생각에 선뜻 사업 참여 결정을 내렸고,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주민에게 피부에 와 닿는 서비스로 제공할 수 있어 보람된 일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