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09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4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제16차 강한 남양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조광한 시장과 부시장, 관련 국·과장, 읍면동 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맞춤형 정보제공 서비스 ‘「내손에 남양주」CRM 구축 계획’과 ‘인생 다(多)모작 평생학습 기능전환’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이순덕 홍보기획관이 「내손에 남양주」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 고객관계관리) 구축 계획 설명을 설명하고, 좋은 정보가 적시에 제공되어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참석한 ...
수원시는 4일 라마다프라자호텔수원 3층 그랜드볼룸에서 ‘협치수원 300인 원탁토론’을 열고, 토론 참가자의 투표로 협치 활성화를 위한 과제를 선정했다. 토론 참가자들은 ‘협치 활성화를 위한 개선점’으로 ‘자발적이고 다양한 참여 주체 확보’(26.5%)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협치에 따른 결과물의 모니터링 체계 마련’(19.1%), ‘협치 과정 중시’·‘협치 정책 제도화·지원으로 협치 기반 마련’(이상 15.4%)이 뒤를 이었다. 수원시가 민선 5·6기에 펼친 협치 시정을 진단하는 토론과 투표도 진행됐다. 토론 참가자들은...
은수미 성남시장은 4일 서울글로벌센터에서 열린 ‘소득주도성장 정책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서 아동수당과 연계한 성남시의 지역화폐 정책을 소개했다. 은 시장은 “성남시는 만6세 미만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1만 원을 얹어 모두 11만원을 지역화폐 체크카드로 지급하고 있다”며 “내년부터 상위소득 10% 제외 없이 모든 아동에게 아동수당이 지급되고 연령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데, 보편적 복지가 전국으로 확산되는데 성남시도 기여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에서 두 달 동안 약 82억 원의 아동수당을 지급했는데 생협...
동두천과 연천군의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11년만에 대폭 해제된다. 김성원 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에 따르면 국방부가 관리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해제 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국방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당초 동두천은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는 상패동 부지만 해제대상이었는데, 동두천의 상봉암동, 상패동, 안흥동, 하봉암동 일대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부터 해제 되었고, 연천의 전곡읍 간파리, 늘목리, 양원리 일대 역시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부터 자유로워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는 김 의원이 지속적으로 국방부측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부모협동형 유치원을 도입하여 추진한다. 부모협동형 유치원은 재원 대상 유아를 둔 보호자들이 사회적 협동조합을 결성하여 설치·운영하는 유치원으로, 사회적 협동조합이 설립자가 되고 조합원인 학부모가 유치원 설립과 운영 전반에 공동 책임자로 참여한다. 부모협동형 유치원을 설립하려면 부모들이 뜻을 모으고, ‘협동조합기본법 시행규칙’에 따라 사회적 협동조합의 인가 절차를 거쳐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뒤, 일반적인 유치원 설립인가 절차를 밟아야 한다. 사회적 협동조합을 설립하기 위해서는 발기인이 법정요건을 갖추...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의 ‘꼬까신’이 지난 3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8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꼬까신’은 치매노인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시 신속한 발견을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신발형 배회감지기다. 신발에 위치추적이 가능한 통신 모듈을 삽입해 배회위험이 높은 치매어르신의 실시간 위치추적이 가능하다. ‘2018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에서 접수된 420건의 혁신사례 중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심사를 통한 16건이 이날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100여 명의 국민평가...
민선7기 용인시가 시민과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민관협치를 향한 첫걸음을 힘차게 내딛었다. 4일 용인시는 사람중심의 공감과 소통의 신뢰도시 형성을 목표로 ‘용인시 민관협치준비위원회’를 구성,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현대사회의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려면 시민을 고객으로 바라보는 관리주의에서 벗어나 능동적인 협치의 주체로 받아들이고 실질적인 협치를 실행할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앞서 백군기 용인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7기 7대 시정목표 가운데 하나로 ‘공감과 소통의 신뢰도시 ...
구리시의회(의장 박석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임연옥)는 제281회 구리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지난달 26일부터 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18 행정사무감사’를 마쳤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제8대 의회 개원 이후 첫 번째 행정사무감사로써 시정 21건, 주의 23건, 건의 26건, 개선 28건으로 총 98건을 지적했다. 주요 감사 내용으로는 의회 사전보고 절차 이행 준수, 행정공백 장기화 개선, 동 주민센터 건립사업 추진 철저, 전통시장 황색선 준수 및 통행로·소방통로 확보, 도로시설 보수, 불법현수막 ...
국방부가 ‘군부대 유휴부지 지방자치단체 이전’과 관련 “사용목적이 공용·공공용이라면 우선 매각이 가능하다”고 밝혀 접경지역 지자체의 운신 폭이 크게 넓혀질 전망이다. 3일 오전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회장 정하영 김포시장)와 국방부 간 간담회에서 국방부는 남북 긴장완화 시대에 맞춰 접경지역 주민의 불편해소에 적극 나서는 방안을 설명했다. 국방부는 보호구역 완화를 위한 군보협의 시 부동의 된 군보협의 건에 대한 재신청 금지 규정을 개선하고 경기도 지역 민간인통제선 북상 조정과 관련 경계용 철책 설치와 과학화 경계시스템 보...
안승남 구리시장은 3일부터 5일까지 중국 항주에서 UCLG-ASPAC(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위원회가 주최하는 BRLC(THE BELT AND ROAD LOCAL COOPERATION) 제1회 총회 및 인공지능세미나‘AI도시 거버넌스’에 참석해 알리바바의 스마트시티, 항주시의 스마트교통, 스마트 헬스케어에 대한 사례발표에 이어 구리시의 "지능형 스마트시티 구축과 테크노밸리 조성사업"에 대한 발표를 가졌다. 행사를 주최한 UCLG-ASPAC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방정부와 단체로 구성된 위원회로 상호교류협력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