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09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7억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3건으로 시도6호선(광사~만송간) 도로확포장공사(11억 원), 버스승강장 한파 쉼터 확대 보급(3억 원), 송추지하차도 재난안내전광판 설치공사(3억 원)이다. 시도6호선(광사~만송간) 도로확포장공사 사업은 광사동(안납골교차로)부터 만송동(중말교차로)까지 총 연장 1.75㎞, 폭 25m의 도로확포장 사업으로 시도6호선 구간 중 만송-삼숭간(양주시 시행) 및 삼숭-만송간(LH 시행) 구간...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민선 8기 1주년을 하루 앞둔 지난달 3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시민 문(聞)답(答) 토크콘서트 STEP2’를 개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지난해 10월 민선 8기 출범 100일을 맞아 진행한 ‘시민 문답 토크콘서트’의 2탄으로 시 승격 20주년과 양주시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시민이 만들어 가는 양주 이야기’를 주제로 양주시 발전발안에 대해 시민과 소통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는 강수현 시장과 실국소장을 비롯해 다양한 연령과 직업, 경험을 가진 총 100여명의 시민들이 자리에 ...
강수현 양주시장이 도심 내 쓰레기 수거활동을 시작으로 취임 1주년 첫날 업무를 시작했다. 강수현 시장은 지난 1일 오전 6시 덕정역 일원에서 관내 환경미화원과 함께 시가지 쓰레기 수거를 하면서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 조성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강 시장은 덕정역에서 출발해 덕정초, 보훈회관에 이르는 1.3km 구간의 주택에서 배출한 생활폐기물 종량제 봉투를 직접 수거하며 환경미화원의 고충을 이해하고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른 새벽부터 청결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환경미화원의 노고...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8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한-독 미래산업 협력포럼에 주제발표자로 참가하여 고양스마트 시티와 경제자유구역을 소개하고 적극적인 투자와 협력을 당부했다. 이동환 시장은 울리히 카스파(Ulrich Caspar) 프랑크푸르트 상공회의소장, 유정열 코트라 사장, 김홍균 주독일대사, 우도 필립(Udo philipp)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 장관, 홀거 게르만(Holger Gerrmann) 한독상공회의소장, 볼커 트라이어(Volker Treier) 독일상공회의소 대외무역 최고경영자와 환담을 ...
기업유치활동을 위해 스웨덴과 독일을 출장 중인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7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메르세데스-플라츠를 방문해 CJ라이브시티의 성공적 조성을 통한 도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메르세데스-플라츠는 수용인원 17,000명인 아레나를 중심으로 콘서트, 스포츠, 프리미엄 영화관, 전시, 호텔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최첨단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다. 90년대 후반까지는 정비기지와 노후된 철도 역사가 있어 일반인의 왕래가 없는 미개발 지역이었으나 2000년대 초반부터 베를린 시정...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고양경제자유구역 예정지 내 투자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북유럽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스웨덴 스톡홀름시 ‘시스타 사이언스 시티’를 방문한 가운데,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동환 시장은 지난 26일(현지시각) 스웨덴 시스타사이언스시티를 방문하여 요한 오드마크(Johan Odmark) 전 대표와 면담을 가졌다. 요한 오드마크 전 대표는 시스타사이언스시티 대표(CEO), 스웨덴 인큐베이터 및 사이언스파크 고문을 역임했으며 시스타사이언스시티는 기업, 공공기관, 대학...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2023년 정부합동평가’에서 경기도 31개의 시군 중 종합 1위(정량평가 1위, 정성평가 1위)를 달성했다. 정부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국정의 통합성, 효율성, 책임성을 확보하기위해 행정안전부가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평가하는 종합평가제도이다. 2023년 정부합동평가는 2022년의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행정안전부의 평가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가 31개 시군의 실적을 평가했고 평가결과 고양시가 정량지표와 정성지표에서 모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장마 전선의 북상으로 29일 오전 9시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발령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8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호우 대비 관계 기관 대책 회의에 참여해 대책 마련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은 회의 이후 호우 대비 현황을 보고받고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 대비를 지시했다. 특히, 반지하 주택의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침수 방지 시설을 설치할 것을 독려했으며, 유사시 재해 약자가 신속히 대피할...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8일 시청 여유당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남양주시지부(지부장 손채락, 이하 시노조)와 공무원 노·사 단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남양주시 주광덕 시장 및 관계 공무원 7명과 시노조 손채락 지부장 및 교섭 위원 9명이 참석했으며, 대표 교섭 위원인 주광덕 시장과 손채락 지부장은 단체 교섭의 진행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단체 협약서에 서명했다. 시노조는 지난 2021년 6월 체결된 노·사 단체 협약 157개조(153개조, 부칙 4개조) 중 일부 조항에 대한 개정을 요구했...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7일 시청 여유당에서 약 8개월간 진행된 새로운 대표 상징물(CI)의 개발을 마무리하는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최종 보고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이수련 시의원, 전혜연 시의원을 비롯한 시민 대표 상상이음단,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해 약 25년 만에 새롭게 변경되는 대표 상징물의 최종 디자인 안을 확인하고, 그동안의 개발 과정을 함께 공유했다. 시는 지난 1월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개발 방향과 전략을 수립한 전략 보고회와 두 차례의 중간보고회를 통해 전문가와 상상이음단의 의견을 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