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09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재단법인 고양시정연구원은 코로나19(COVID-19) 확산에 따른 지역사회의 재난예방 및 대응방안 내용을 담은 이슈브리프를 발표했다. 지난 3월 30일 발표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제언에 이어 두 번째 ‘코로나19’ 관련 정책제안 보고서다. 이전 보고서에서 ‘코로나19’에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 정책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면, 이번에 발표한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지역사회 관리과제(연구책임: 이정철 부연구위원)’에서는 국내 발생동향 및 정부대응과 고양시의 대응현황을 살펴보고, 네 가지 측면(...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3일 온라인 수업을 위한 스마트기기를 모든 학교에 지원 완료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4월 9일부터 순차적 온라인 개학이 진행됨에 따라 학교·교육청이 보유 중인 스마트기기를 정보 소외계층 학생의 원격수업을 위해 무상 대여해 학교 내 모든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더불어 EBS의 모든 콘텐츠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정부와 통신사 부담으로 모바일 데이터를 무료 제공 중이다. 구리남양주 관내 전 학교 수요조사 결과에 따라 1차 중·고·특수학교 71교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오는 6월 30일까지 2021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시민 제안사업을 집중 공모하며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본격 시동을 건다. 앞서 고양시는 예산학교 확대·개편, 우수 제안사업 인센티브 도입, 2021년도 반영목표액의 대폭 확대 등을 골자로 한 ‘2020년 고양시 주민참여예산 연간 운영계획’을 마련해 공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의 대표 마스코트인 '고양고양이'를 활용, 주민참여예산 실제 적용사례를 다룬 웹툰형 홍보물을 제작해 관공서 및 지하철역사, 은행 등 다중이용시설에 배포하고, 모바일에서도 실질적...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 정책수립을 위해 비정규직노동자 노동현황 분석 및 지원 방안 실태조사를 추진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고양시정연구원이 수행하며 주요내용은 고양시 임금 노동자 및 비정규직노동자 현황, 고양시 비정규직노동자 고용 환경 및 실태 등이다. 조사 방법으로 설문·면접· 자문 등의 방식을 활용해 비정규직노동자들의 정책 수요를 객관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7일, 시 기업지원과를 비롯해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센터장 손용선)및 연구...
지난 1월 26일 고양시에서 전국 3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고양시 3,000여 공직자들과 관내단체·의료기관 관계자들, 그리고 107만 고양시민이 한마음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우선 고양시는 자치단체 중 가장 빠르게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고 코로나19 극복에 나섰다.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고양 안심카 선별진료소를 도입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고, 이외에도 고양시만의 차별화된 대응방안을 마련해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다. 확진자 치료중이라는 소문에 병원 매출이 떨어지고 병원 직원들은 주변의 따가...
고양시는 일산테크노밸리는 차질 없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상반기 내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일산테크노밸리는 구체적인 밑그림이 이미 그려진 상태로, 작년 시에서 분담할 사업비를 전액 마련하며 탄력을 받아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2018년 지방공기업평가원 타당성 검토를 통과하고 작년 12월에는 지구지정까지 마쳤으며, 토지소유자 50% 이상 동의도 받아 보상도 연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번 행안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재검토 결정은 사업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재...
꽃박람회 재단(이사장 이재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재)고양국제꽃박람회와 스타필드 고양이 협업에 나서 고양시 화훼 농가가 직접 판매하는 화훼직판장을 4월 19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운영한다. 최근 화훼 소비 급감으로 타격을 받은 화훼 농가의 직접적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고 꽃과 함께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된 이번 협업은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이 판매장 구성을 총괄 기획 ·연출하고,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판매 장소와 물품 제공 및 미디어타워 등을 통한 홍보를...
고양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인 이하 영세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를 위해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국가감염병 위기경보 수준 '심각' 단계(2월 23일) 이후 5일 이상 무급휴직하거나 일거리가 끊긴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및 프리랜서 등이며, 지원수준은 1인당 일 2만5000원, 월 최대 50만 원(최장 2개월)이다. 고용노동부로부터 국비 10억 2천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특별지원사업은 ‘저소득 무급효직 근로자 생계지원사업’과 ‘특고(특수...
남양주시는 9일 시청 여유당에서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하여 재난긴급지원금 지급방식 등에 대해 공유하고 당면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 박신환 부시장과 실국소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추진사항과 시 재난긴급지원금 설명에 이어 읍면동별 현안사항 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조 시장은 “어제 발표한 시 재난긴급지원금은 코로나19로 생계절벽에 맞닥뜨리고 더 절박함에 내몰린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심각한 타격을 입은 시민과 취약계층을 더 많이 지원하기 위해 소득 하위 7...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최근 서울지역 유흥주점(클럽)에 감염사례가 발생하고,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연장됨에 따라, 경찰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클럽 형태의 유흥주점을 집중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2주 연장 되었음에도 더 이상의 휴업 피해를 견디지 못한 업소들이 영업을 재개함에 따라 즉시 경찰과 공조해 합동점검반을 꾸려 클럽 형태 유흥주점 점검을 실시했다. 앞서 시는 유흥주점 및 단란주점 등 감염우려 취약시설에 대해 지난 3월 16일 운영제한 조치 명령 이후 4월 5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