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7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펼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제23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이마트 안성점에서 ‘대설대비 국민행동 요령 및 화재예방’을 주제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안성시 공직자와 여성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가 참여하여 총 30여명의 참여로 대설대비 내 집 앞, 내 점포 앞 도로 눈 치우기, 화재예방 계도와 화재예방 홍보활동, 출·퇴근시 대중교통 이용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국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위험요인을 한 달에 한번이라도 점검하는 습관을 가지자는 의미로 2004년부터 매월 전국단위로 진행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전개해 시민들의 안전불감증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안전교육 운영으로 시민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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