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기금 200만원 쾌척
항상 기업의 사회 환원에 앞장서는 김포시 월곶면 상공인협의회(회장 김경량)는 김창모 월곶면장을 비롯한 지역 유관단체장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12월 월례회의 겸 송년의 밤을 지난 3일 청룡회관에서 열고 한해를 마무리 했다.
월례회의를 마친 협의회는 사회복지시설지원에 써 달라며 지역발전기금 200만원을 기탁했는데, 성금은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전해질 예정이다.
김경량 상공인회 회장은 “회원님들의 믿고 성원해 주어 내년 회장직도 연임을 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2016년에도 기업의 어려움이 해결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고, 또한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는 상공인회를 만들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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