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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여주 창간 2주년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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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미디어여주 창간 2주년 기념사


미디어여주가 창간 2주년을 맞았습니다.

 

2주년이라고 하지만 사실 미디어여주는 여주인이라는 제호로 그 이전에 창간이 준비되었고, 여주를 사랑하고, 언론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여주사람들에 의해 창간이 계획되었습니다.

 

그러나 새옹지마와 같은 시류에 어렵게 창간의 발을 내딛게 되었고, 이제 두 번째 생일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시대의 발전으로 인터넷은 문화와 생활이 되었고, 사이버공간이라는 보이지 않는 영역은 우리의 현실을 지배하고, 더 빠르고 많은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며, 스마트폰이라는 도구가 더 큰 확장을 요구하고 있으며, 더 많은 참여와 공유 그리고 새로운 창조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변방 같은 여주시가 이제 더 큰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여론이 형성되고 더 많은 목소리가 인터넷에 퍼져나가야 하며 그 일을 미디어여주는 사명으로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여주발전을 주장하고 그 타당성이 옳음을 밝히기 위해서는 지역이기주의를 극복해야 합니다.

 

여주는 지정학적으로 공업도시가 될 수는 없지만 문화유적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으며 천혜의 기후로 뛰어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지역으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지역입니다.

 

외지인들에게 조금만 따뜻한 가슴을 열어준다면 여주시가 고민하는 인구증가도 어려운 일이 아니고, 기본적인 의료시설이나 교육환경을 갖춘다면 서울이나 경기도 밀집도시에서 깡통 아파트를 정리하고 귀농하거나 귀촌할 사람들이 많습니다.

 

미디어여주는 지난 2년 동안 매년 순방문자가 지속적으로 두 배로 늘어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모바일 접속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가 금융권의 정보유출 등으로 급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곧 회복되리가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디어여주는 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해 꾸준히 여주소식을 인터넷에 올리고 있어 외부에 여주소식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포털의 뉴스제공 협약으로 검색노출도 이루어 질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 한분 한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인터넷신문 미디어여주는 여주를 기반으로 하는 언론사로서 여주시민의 행복을 위해, 여주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리며, 더욱 겸손하고 올곧은 마음으로 ICT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언론사로서 더 큰 발걸음을 내디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미디어여주 대표기자 이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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