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해 및 화재 위험 선제적 대비로 안전한 노후생활 제고
구리시(시장 박영순)동구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3일과 26일 2회에 걸쳐 관내 경로당 회장단 26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안전교육은 폭설·혹한과 같은 자연재해 및 화재 등의 위험으로부터 대비하고자 경로당 임원진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습득한 교육내용을 경로당 이용 회원들에게 전파토록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노후생활을 목표로 진행됐다.
교육은 구리소방서 재난안전교육 유창호 민간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소화기의 올바른 사용법, 화재 및 재난시 대피요령 등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주민센터에서는 향후에도 소방안전을 포함한 다양한 안전교육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안전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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