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9일 오후 2시 보건소 3층회의실
안성시보건소(소장 태춘식)에서는 오는 12월 9일 오후 2시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2015년 주민주도형 건강생활실천 및 자원 육성을 위한 건강지도자 양성교육 심화과정을 진행한다.
심화과정은 치매 예방 및 관리와 금연․절주․건강생활실천(신체활동․영양․비만)에 대한 내용으로 단국대학교 및 남서울대학교 교수를 초빙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대상은 지난 9월 10일 건강지도자 양성교육의 기본과정을 마친 지역주민 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건강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교육은 관주도의 건강증진사업에서 탈피하여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로 건강지도자를 발굴․육성하고, 주민 주도형 건강증진사업을 정착시켜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으로 건강지도자가 지역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를 조성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도시 안성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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