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범 하남시장 등 17명 참석, 장학생 선발(안) 및 예산(안) 심의
하남시는 25일 ‘제36회 (재)하남시민장학회 이사회’가 장학회 사무실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장학회 이사장인 이교범 하남시장과 이사, 감사 등 17명이 참석해 2016년 예산안 심의건 및 2016년 장학생 선발 계획(안)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했다.
이교범 시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재능을 맘껏 펼치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꿈을 키워주는 것이어야 말로 우리 장학회가 해야 할 일”며 “지역의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해 하남시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재)하남시민장학회는 2006년 4월 설립돼 재능은 있으나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발굴・지원해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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