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천시의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통한 품격 높은 도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참시민 이천행복나눔 운동”확산을 위하여 대월면민이 앞장서고 있다.
지난 24일 대월면발전협의회(회장 이승철)가 관내 기관단체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 실천결의문 낭독과 더불어 12개 실천과제에 대한 세부적인 확산 방법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최근 각종 사회갈등이 만연하고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 행복 나눔을 통해 상호부조와 연대를 통해 새로운 시민 상을 구현하자며 성공적인 시민운동으로 뿌리 내리기 위해 우리 가정에서부터 실천하자고 제안 하기도 하였다.
한편 대월면에서는 홍보 전단지, 포스터, sms, 안내방송 등을 통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김영배 대월면장은 “성숙한 시민의식은 결코 돈으로 살 수 없지만, 노력하고 실천하면 성숙한 시민사회의 정착이 불가능한 일은 더 더욱 아닐 것”이라며, “행복나눔운동을 통해 대월면민이 항상 웃으며 살아 갈 수 있도록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