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의 책으로 청렴과 친해지다
안성2동(동장 김용설)에서는 매월 1회 ‘청렴한 수다’의 날을 정하여 전직원들이 스스로 선정한 청렴도서를 읽고 독후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왔다.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청렴한 수다’의 날에는 그달에 지정된 직원이 틈틈이 책을 읽은 후 느낀점을 발표하고 서로 공유하면서 업무에 실천할 수 있도록 청렴의식을 다짐하였다.
그동안 직원들이 읽고 발표한 도서에는 ‘청백리 박수량’, ‘부패에 반대한다’ 등 총 9권으로 청렴관련 우수 도서들이다.
김용설 안성2동장은 “매월 직원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서 한 권의 책을 읽고 청렴과 너무 친해진 모습을 보니 칭찬해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독서를 통해 책 속에서 청렴에 관한 가르침을 발견하고 업무추진에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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