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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감] 문경희 도의원, 교복공동구매, BTL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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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행감] 문경희 도의원, 교복공동구매, BTL학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문경희 의원(새정치, 남양주2)13일 열린 안양과천/부천/파주교육지원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교복 공동구매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칭찬이 이어졌다.


문경희 의원에 따르면, 안양과 부천지역은 최저 10만원에서 최고 20만원 미만으로 10만원 차이가 나지만, 공동 주관구매로 20만원 이상 구매한 학교는 없고, 파주지역은 2014년에 최저 183천원에서 최고 285천원, 2015년에는 최저 148천원에서 최고 198천원으로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문 의원은 파주지역은 2014년도에 비해 2015년도에는 공동구매로 20만원을 초과하는 곳은 없으나, 파주가 대도시도 아니고 부천과 안양에 비해 소득이 높은 것도 아닌데 교복단가가 높은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학부모의 경제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교육청이나 학교장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사립유치원 회계처리와 BTL학교의 청소 및 경비용역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문경희 의원에 따르면, 사립학교 회계규칙에 의하면 영수증을 5년 동안 보관하게 되어 있는데 사립유치원인 D유치원은 영수증을 보관하지 않고 견적서만 보유해 부적절한 회계처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문 의원은 많게는 8, 적게는 5천만인 고액의 시설보수충당을 위한 적립보험이 만료될 때 제대로 유치원 회계에 다시 귀속될 수 있도록 당부하고, 또한 BTL학교 관련 일반학교의 청소·경비용역의 인원기준은 각 1명에 불과하나 BTL학교는 최소 2명에서 최고 4명으로 이중 청소용역은 3, 경비용역은 2명 이상 배치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누가 근무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등 BTL학교의 청소 및 경비용역 운영관리가 부실하다며 이에 대한 보완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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