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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감] 이순희 도의원, 복지여성실 성매매 피해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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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행감] 이순희 도의원, 복지여성실 성매매 피해여성



지난 12일 경기도의회 이순희 의원은 복지여성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성매매 피해여성 지원단체인 세움터에서 성매매 피해여성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13~19세에 73%가 성매매에 유입되는 등 성매매의 대부분이 청소년 시기에 일어나고 있다며 경기도의 대책과 탈 성매매 여성에 대한 지원책에 대하여 질의했다.


이에, 김복자 복지여성실장은 성매매에 유입되는 청소년들 대부분 결손가정의 자녀들이 많고, 어린 청소년들이다 보니 의사결정권이 없으며, 성매매방지법이 있지만 성매매자에 대한 단속 미흡, 알선자 증가도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경기도에서는 성매매 방지와 예방을 위해 아웃리치 사업, 의료지원, 성매매방지 교육 등 다양한 예방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한편, 이순희 의원은 한 여성으로서 이러한 실정이 매우 안타깝다며 성매매 지원은 복지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정책제언을 했다.


또한 이 의원은 지난 115일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해 현장을 방문하였는데, 상담소의 직원들은 사회복지사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심지어 어떤 직원은 부모님께 다른 직장에 다닌다고 하면서 근무하고 있다며 근무자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부산에서는 자립지원사업으로 탈 성매매 여성이 대학을 들어갈 때에는 등록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경기도에서도 대학진학자가 있다면 지원조례를 만들어서라도 지원책의 강구가 필요하다며 이에 대한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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