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권미나 의원(새누리당, 용인4)은 지난 11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실시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평생교육진흥원에서 대표적으로 내세우는 사업들의 저조한 예산 집행”에 대하여 지적했다.
권 의원은 “골든트라이앵글 사업 등 평생교육진흥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들의 예산집행이 저조하다”면서 보다 신속하고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아울러, 권 의원은 평생교육진흥원의 겸직허가와, 부적정한 회계처리 문제 등을 지적하면서 “잘못된 행정처리 등의 문제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는 관련 매뉴얼을 마련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체계적인 행정운영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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