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이 자신의 SNS에 “대통령과 교육부장관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처벌해야..”라는 제목의 글을 올린 후 이글에 대한 기사가 들끓고 있다.
2일 오전 한 채널방송이 오늘의 키워드로 빨갱이 키워드가 3위에 올랐다며 이재명 성남시장의 SNS를 소개했다.
이어 한 보수매체가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을 전화로 연결해 의견을 물으며 반대의견을 실으며 또 다시 논란의 불씨를 키우고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교육부가 검정승인하고 청와대도 10일씩이나 확인했다는 현 역사교과서가 학생들에게 주체사상과 6.25전쟁 남한 책임론을 가르치고 주입했답니다”라며 “그러니 대통령과 교육부장관은 명백한 종북 빨갱이로 국가보안법에 의해 처벌되어야 합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빼도박도못할 증거라며 “교육부 스스로 그린 아래 웹툰에서 자백”했고 “새누리당도 국사교과서가 주체사상 가르쳤다고 현수막 붙였다”고 주장하며 증거도 명백하고 자백까지 했으니 이제 처벌만 남았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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