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자존감, 기와 꿈을 살리기 위한 대안을 찾아서

김포시(시장 유영록)는 지난 16일 김포교육지원청에서 개최된 『2015년 김포교육지원청 현안협의회』에 참석했다.

유영록 김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김포시, 김포시의회, 김포교육지원청, 경기도의회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학생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기를 살리며 꿈이 실현 될 수 있도록 문화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 확보와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지원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현안협의회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김포교육지원청 박외순교육장, 김포시의회 유영근의장 외 교육 관련 전문가 19인이 참석하여 『자·기·꿈! 김포문화예술 교육, 마을교육공동체가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라는 현안사항에 대해 지역사회가 연계해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방안에 대하여 내실 있는 논의가 진행 했으며,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실천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과 지원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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