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0시부터 여주읍 우만리 홍기완(59세 전 여주군이장협의회장, 현 여주농협 이사)이장의 비닐하우스 논에서 2013년도 첫 모내기 행사가 열렸다.
모내기에 참석한 김춘석 군수는 여주쌀의 인지도가 높아 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자체쌀의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자는 인사말을 했다.
김규창 의장과 길두호 의원, 김영자 의원, 농협중앙회 이봉열 여주지부장, 여주농협 이광수 조합장, 농단협 황규동 회장, 여주군농업기술센터 김완수 소장, 농수산물품질관리원 여주지원 강태중 소장, 홍찬국 여주읍장, 여주군쌀전업농회 길현기 회장, RPC 김정호 대표 등 참석자들은 모내기에 앞서 여주군의 모든 농사가 풍년이 들 수 있도록 기원하자는 김 군수의 건배사로 서로를 응원했다.
모내기 행사에 심는 품종은 진부올벼로 지난 2월 13일일 파종하였고, 오늘 모내기를 한 후 7월에 300kg의 수확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