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동 시민시장 주차장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등 약 500여명 초청하여
이마트 고잔점(점장 홍우승)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안산점(점장 최석민)은 지난 10월 12일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희망 자장면 나눔 행사를 펼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행사는 초지동 시민시장 주차장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등 약 500여명을 초청하여 진행됐으며, 직원 및 이마트 주부봉사단 50명이 배식 봉사 등을 맡아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다.
홍우승 이마트 고잔점장은 “나눔 활동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더욱 더 사회공헌 활동에 힘써야겠고, 유익한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공헌활동으로 환원할 수 있는 기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배식봉사에 참여한 제종길 안산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행사에 함께 참여하여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것 같다”며 “지역 사회의 어르신들을 위하여 봉사하는 이마트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지난 4월 2일, 22일에 초지동, 호수동 거주 어르신에게 자장면 나눔 행사를 진행한데 이어 이날 세 번째로 희망 자장면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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