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종합지원센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업무협약 체결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정병욱)는 7일 구리시 인창문화센터 내 육아종합지원센터 사무실에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육아종합지원센터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모두 구리시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목적으로 설치된바 이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상호 사업을 공유하고, 서비스를 지원하여 시너지 효과를 유발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협약 주요내용은 가정양육아동·어린이집 지원 사업 상호 지원, 위생·안전·영양정보 제공 및 홍보, 보유인력 및 시설 공유,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협조 등이다.

지난 9월 1일 구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민간위탁 되면서 신임 센터장으로 임명된 정병욱 센터장은 “금번 업무 협약으로 구리시 가정양육아동 및 어린이집 지원 사업이 한층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관내 어린이집의 급식, 위생, 안전, 영양 컨설팅이 강화되어 영‧유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육아종합지원센터는 2013년 11월 개소되어 시 직영으로 운영되어 오다가 센터 운영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9월 사회복지법인 경기사랑에 위탁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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