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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환기구 안전점검 미조치 1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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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환기구 안전점검 미조치 111건



국정감사 앞두고 벼락치기 조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이찬열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수원 장안)에 제출된 판교 환기구 사건이후 정부의 환기구 안전점검 실시현황중 점검지시 이후 조치현황에 따르면 경기도의 미조치 환기구수는 111곳에 달한다


게다가 미조치 140곳 중 가장 많은 111곳이 미조치 상태였다.


국토교통부는 미조치 사유에 대해 사용중지 및 법정관리, 보수 예산 미확보 등으로 조치가 늦어지고 있으며, 일부 시설에 대하여는 보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제출했다.


그런데 경기도는 930일이 제출기한이었던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자료에는 111건 미조치로 제출했는데, 102일 이찬열 의원실로 제출한 자료에는 15건 미조치로 제출했다.




이에 이찬열 의원은 경기도는 판교 환기구 추락사고에 대한 관리책임이 있는 광역단체로써 이에 대해 철저한 안전점검과 기준 마련을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받았고 그 후속조치로 실시한 환기구 안전점검 조치 현황이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당시만 해도 미조치되었던 111건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15건만 남기고 조치가 되 것에 대해 벼락치기 점검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이찬열 의원은 정부와 지자체의 안전불감증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은 것 같아 더욱 우려스럽다. 형식적인 점검은 오히려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경기도는 현장 점검을 철저히 하여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예할 것이다.”이라고 현장점검을 촉구했다.



<경기미디어신문 이상우 기자>

<자료제공=새정치민주연합 수원장안 이찬열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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