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중면과 선단동 소외계층 27가구에 선물 세트 전달
포천보건소는 지난 민속 최대의 명절 추석연휴 기간 중 영중면과 선단동 거주 소외계층 27가구를 돌아보고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정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 희망 나눔 프로젝트 계획의 일환으로 추석명절 소외계층을 돌아보고자
하는 직원들의 자발적 마음에서 기획돼 전 직원이 조금씩 성금을 모아 실시됐다.
영중면 거주 양모(57세, 여)씨는 “추석에 찾아와 줘 고맙고 또 고맙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보건소의 한 관계자는 “소외계층 집을 방문해 보니 너무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무겁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희망 나눔 사업에 동참하겠다.” 고 말했다.
포천보건소 직원은 지난 설 명절에도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 시설 입소자들과 함께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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