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120포(20kg),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위해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권오달)는 지난 9월 23일 ㈜세계로유통 안산역점(대표 임춘례)에서 관내 불우한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쌀 120포(20kg)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세계로유통 안산역점 강창식 영업상무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을 기부하게 되었으며, ㈜세계로유통 안산역점은 오는 9월 24일 사업장 개업을 앞두고 있는 업체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크고 작은 나눔의 기회를 꾸준히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권오달 단원구청장은 “사랑의 쌀을 후원해 주신 ㈜세계로유통 안산역점 임춘례 대표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혜택이 지원될 수 있도록 후원자와 후원기업을 발굴하여 함께하는 따뜻한 단원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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