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설관리공단 추석 교통장애 없는 즐거운 명절 보내기
여주시시설관리공단은 명절 추석연휴를 맞아 주요도로의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장애를 해소하고 귀성객들의 원활한 주차편의 제공을 위해 공영주차장 17개소, 부설주차장 1개소 총 657면에 대해 9월26일 부터 9월29일까지(연휴 4일간) 전 구역을 무료개방 한다고 밝혔다.
특히, 추석명절 당일(9월27일)은 연중무휴 운영 중인 창동 주차타워 209면을 전면 무료 개방하여 중앙로 공영주차장 공사로 인한 주차문제 해소와 전통시장 및 인근 상가, 병원 등을 방문하는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한다.
또한, 공단은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에 앞서 주차장 전 구역에 대한 장애인,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 차선도색을 완료하였고, 공영주차장에 대한 환경정비, 시설보수 등을 완벽히 처리하여 추석 연휴기간 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공단의 김성구 이사장은 이번 공영주차장 무료개방으로 “한가위 보름달 같은 풍성함이 온 가족과 함께하길 기원하면서” 주요 도로의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장애 해소와 전체 사업장에서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약속하며, 앞으로 더욱 여주시민과 함께하는 공단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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