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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신인문학상 당선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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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지역

부천신인문학상 당선작 발표

539편 응모로, 역대 가장 높은 응모 편수 기록해

소설 부문 조원일 씨의삼단 합체 김정남1등 총 6개 부문 당선작 

오는 1016() 오후 6시 복사골문화센터에서 시상식 가져


부천문화재단은 지역의 신인작가들을 발굴하고, 문학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제정한 <12회 부천신인문학상>의 당선작을 923() 발표하였다.


이번 부천신인문학상은 총 539편 작품이 접수되어 역대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특히 20~30대의 응모율도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전체 응모자의 48%)하였을 뿐 아니라 온라인 접수(전체 응모자의 76%) 및 신규 응모자(전체 응모자의 65%)의 참여 또한 여전히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이번 당선작은 소설삼단 합체 김정남1(조원일, 39, 2동 거주), 소파(성지수, 20, 3동 거주), 동시할아버지(김정미, 47, 역곡3동 거주), 동화지우는 도깨비, 지우깨비(김효순, 39, 범박동 거주), 수필거리(최선자, 59, 심곡동 거주), 극일반선잠(소원아, 37, 중동 거주) 등 총 6개 작품이 선정되었다


소설 당선작은 2백만원, 동시동화수필극일반 당선작은 각 1백만원의 작가지원금이 수여된다.


올해의 당선자는 문학청춘, 시대를 울려라라는 표어에 걸맞게 20대에서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예비작가가 선정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글쓰기와 관련된 일에 몸담고 있는 30~40대 여성들이 대거 당선의 기쁨을 맛봤다


동시 당선자 김정미 씨는 독서지도사로, 극일반 당선자 소원아 씨는 영화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동화 당선자 김효순 씨는 문학전공자로 오랜 숙원인 등단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


또한 시 당선자 성지수씨는 명지대 문학창작학과 재학생으로 문학새내기인 반면, 수필 당선자 최선자 씨는 동서문학상 등 다양한 문학상에 도전하며 글쓰기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50대 문학실버이다


한편, 소설 당선자 조원일 씨는 부천신인문학상 소설 부문에 지속적으로 응모하다 드디어 올해 당선의 기쁨을 맛보게 되었다.


심사는 소설부문 전성태(소설가), 원종국(소설가) /동시부문 이정록(시인, 동화작가), 박형준(시인, 동국대 국문과 교수) 동화부문 임정자(동화작가), 박소명(동시, 동화작가) 수필 부문 김해자(시인, 산문작가), 이예지(수필가, 경기도문인협회 회장) 극일반 부문 이윤설(극작가, 시인), 이동은(가톨릭대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 교수) 씨가 참여했다.


시상식은 오는 1016() 오후 6시 복사골문화센터 1층 판타지아극장에서 열린다. 당선작은 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b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무료로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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