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 프라자에서 후원 받은 물품 전달

법무부 성남보호관찰소(소장 윤태영)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AK 프라자(성남시 분당구 서현동)에서 후원 받은 원호물품 쌀 10KG 20개 및 선물세트 40개를 생활이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전달하였다.

이번 원호물품은 ‘애인 경천’의 경영사상을 실현하고 있는 AK 프라자 에서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재범을 방지하여 지역사회가 안정된 사회로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실현 되었다.

이번 물품을 지원한 AK 프라자 인재 개발팀 손준호 팀장은 “앞으로도 성남보호관찰소와 긴밀한 협조 관계를 맺고 성남 지역이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성남보호관찰소 윤태영 소장은 “AK 프라자에서 전달해준 원호물품을 어려운 환경에서도 생업에 충실한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이들이 재범하지 않고 지역사회에 일꾼으로 성장 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으며 앞으로도 성남시 지역의 안전을 위해 지역 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