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의 안전한 먹거리 양평지방공사가 책임지고 지킬 것
(재)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 주관으로 군포의왕지역 학교장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사업설명회“가 지난 17일 양평지방공사 친환경체험학습장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총 40여명의 군포의왕지역 초중고 학교장들이 참석해 친환경체험학습장 대강당에서 제50대 농림부 김성훈 전장관의 바른 먹거리 특강이 진행됐고, 양평지방공사의 친환경농산물 전처리시설 방문 및 친환경인증벼 RPC시설 견학 후 양평군 유기농 단지와 친환경 쌀 생산지 현장을 방문했다.
양평지방공사 김영식 사장은 "전국 유일의 친환경농산물 유통공기업인 양평지방공사가 학교급식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지킬 것"이라며 "본 행사를 통해 학교장들에게 안전하다는 믿음을 줄 수 있는 친환경학교급식 재료의 생산에서부터 공급되는 과정을 알림과 함께 전국최초 친환경농업특구인 양평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지방공사는 지방 공기업으로써는 전국최대규모로 최신식 친환경인증벼 미곡처리장 관련 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공기업이 운영하는 특수성과 신뢰성으로 친환경농산물 유통과 친환경학교급식 사업 건전화에 앞장서서며 관련 유관단체 등과 협업하는 등 지속적으로 친환경학교급식의 중요성에 대한 전파와 홍보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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