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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환경․양성평등․보건의료 거버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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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복지․환경․양성평등․보건의료 거버넌스

이기우 부지사, 소통과 협치의 리더


복지.환경.양성평등.보건의료 분야 등에서 관 주도의 일방적 행정을 탈피하고 시민사회와의 소통 강화를 통해 도민참여형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한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이와 관련, 이 부지사는 복지.환경.여성 등 현안이 있는 현장으로 찾아가 시민사회와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함께 논의하고, 이를 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부지사는 지난주만 해도 도와 시민사회가 머리를 맞대고 환경 현안을 다루어갈 경기환경포럼이라는 거버넌스 시스템을 만들어내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으며, 17일 출범한 경기도사회복지연대회의와도 복지 문제에 대한 고민도 함께하는 등 민·관 거버넌스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 15() 출범한 경기환경포럼에서 이 부지사는 김유임 경기도의회 부의장, 태범석 경기도그린캠퍼스협의회 부회장(한경대 총장), 강관석 경기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신부), 송숙 경기환경교육네트워크 공동대표와 함께 5인 공동대표를 맡아 생물다양성, , 대기, 에너지, 자원, 교육 등 6가지 주제가 담긴 경기환경포럼 창립선언문을 발표했다.


17()에는 도내 사회복지 분야 단체들이 참여하여 사회복지 발전과 현안 공유를 통한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경기도사회복지연대회의가 공식 출범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지사는 복지 패러다임의 변화로 복지가 시민의 당연한 권리라는 인식이 확대되었으나 이에 대한 시민 체감도는 낮은 실정이라며,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정책을 수립하는 등 민·관 협력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급변하는 사회복지환경에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거버넌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앞서 지난 7월에는 양성평등기본법 시행(15.7.1)에 따라 그간 추진해온 여성정책의 변화를 모색하고 양성평등 정책개발을 모색하기 위한 경기도형 양성평등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를 뒷받침 할 양성평등 T/F를 구성·운영중에 있다.


또한 이 부지사는 메르스 사태에서 경기도형 민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메르스 극복의 모범사례를 만든데 이어 지난달에는 국민건강보험 경인지역본부와 함께 도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도민에게 올바른 건강지식과 통합적.체계적인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보험공단 지사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국제로타리 3750지구와 다문화가족 고용장려 및 지원 MOU, 도경찰청과 범죄피해 위기가정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 부지사는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토론회와 포럼 등을 통해 민관이 상시 소통하는 거버넌스 구조를 구축, 도민의 행복지수와 복지체감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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