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의장 박권종)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13회 임시회를 마무리 하였다.

이번 제213회 임시회에서는 “2015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성남시 교복지원 조례안” 등 33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처리하였다.

5일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이번 임시회에서는 어느 때 보다 강도 높은 심사가 이루어 졌으며, 연일 밤 12시를 넘겨 가면서까지 조례안 및 예산안을 심사하여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진행하였다.

취임이후 한 번의 파행 없이 의회를 이끌어 오는 있는 박권종 의장은 “연일 계속되는 일정에도 불구하고 강도 높은 심사를 통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동료의원을 격려하고 앞으로로 대화와 소통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행복을 드리는 의회상 건립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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