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시장 이충우)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위반건축물 관리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유공공무원 표창을 받는다.
경기도는 ‘2023년 시·군 위반건축물 관리평가’를 통해 위반 건축물 정비실적이 우수하고, 우수시책 추진 등 적극적으로 위반 건축물 정비와 사전예방에 노력하는 시군을 선정한다.
각 평가항목은 고발 및 정비실적, 이행강제금 부과 및 징수 실적, 위반건축물 관리 활동, 사전예방 및 우수시책 추진 등이며 특히 여주시는 대규모 창고시설 공사현장에 대한 집중 점검과 농업용 가설건축물 양성화 상담센터 운영하여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반건축물 단속 및 점검과 사전예방을 통해 위반건축물 근절을 위한 적극행정과 올바른 건축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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