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시장 김경희)는 4일 도자기축제장에서 제32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천시 안전총괄과, 자원순환과, 토지정보과, 지역자율방재단 및 안전보안관 등 40명은 이천시 대표 축제인 도자기축제에 참여하여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4.17.~6.16.)기간에 맞춰 축제장 안전 행동요령 안내, 안전신문고 활용을 통한 가정 내 자가점검 및 주소정보시설 훼손 신고 이벤트와 일회용품 줄이기, 시민안전보험과 풍수해 보험 등 이천시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또한 생활 속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안전용품을 뽑기 이벤트를 통해 배부함으로써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축제장을 방문한 한 내방객은 “볼거리 많은 도자기축제에서 ‘안전’을 배우고 갈 수 있어 아이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캠페인을 진행한 이천시 안전총괄과장은 “많은 분들께서 고대해온 이천도자기축제에서 안전을 전달드릴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도자기 축제뿐 아니라 이천시에서 주최하는 행사는 모두 안전하니 많은 분들이 안심하고 방문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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