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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긴급 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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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역

남양주시, ‘긴급 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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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41일부터 소방차, 구급차, 경찰차 등 긴급 차량 출동 경로의 녹색 신호를 연장해 주는 긴급 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24시간 남양주시 전체로 확대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긴급 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은 긴급 차량과 남양주시 스마트시티통합센터 간 실시간 무선 통신을 통해 긴급 차량에 최적 경로를 안내하고, GPS로 차량의 위치를 추적해 긴급 차량이 교차로 진입 전 녹색 신호 시간을 연장해 주며 신호 대기 없이 목적지까지 신속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ITS) 국고보조사업으로 긴급 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도입을 추진했으며, 다산동, 화도읍, 별내동, 진접읍 등 9개 노선 35.7km 구간, 126개 교차로에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재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긴급 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고 있는 진접읍 임송삼거리~현대병원 구간을 대상으로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통행 시간은 45%, 통행 속도는 8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오철수 교통국장은 이번 긴급 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확대 운영을 통해 화재 등 재해·재난 발생 시 골든 타임을 확보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며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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