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4일 국장, 직속기관장, 담당관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출범 후 첫 간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군정소식 공유 및 긴급상황 보고 철저, 양평군 대표로 참여하는 대회 및 행사에 관심과 격려, 민선8기 군민을 위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업무추진, 코로나-19 관리 철저 및 코로나 관련 자료 분석 등 네 가지 지시사항을 전달하며 당면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회의에서 논의 된 주요 지시사항에 대해 철저히 숙지 후 업무처리에 참고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간부회의를 통해 신속한 업무 현황 파악 및 지시사항 전달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