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천현동 바르게 살기위원회(위원장 강석환)는 지난 10일 천현동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김선물셋트 42상자를 기탁하였다.
강석환 위원장은 “작은 도움이지만 추석명절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마음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한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한부모, 차상위계층 등 총 42가구에게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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