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망 구축 및 사회복지 현장 근무자 처우개선 노력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사회복지의 날 및 사회복지 주간을 맞아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영순 구리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국회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및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및 사회복지담당공무원, 시민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행사 1부는 식전공연, 기념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기념사·대회사·축사, 사회복지사업윤리선언 낭독 등이 이어졌으며, 2부에는 강남대 전호성교수의 ‘우리 지역사회 바로 이해하기’ 란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박영순 구리시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이들과 함께하는 여러분의 작은 관심과 수고가 우리시의 희망이 되고 있어 이 자리에 계신 모든 사회복지 실천가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의 복지문제는 구리마을 공동체에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사회복지 현장 근무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은 구리시가 추죄하고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공동위원장 이상운)가 주관하였으며 구리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최길수)의 협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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