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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자녀 가정 행복 축제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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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역

남양주시, 다자녀 가정 행복 축제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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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인구의 날(매년 711) 기념 다자녀 가정 행복 축제행사를 다자녀 가정 시민들의 참여 속에서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된 다자녀 가정 행복 축제는 남양주시에 살고 있는 다자녀 가정의 행복 충족이라는 하나의 주제를 구현하는 옴니버스형 소규모 체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00여가구와 1,0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모의 행복감 증진을 위한 긍정 심리학’, 놀이를 통해 감정을 배우는 마음껏 놀이터’, 유리용기 안에 작은 생태계를 만드는 힐링체험 애완 식물 테라리움’, 형제, 자매간의 관계 증진을 위한 비대면 가족 캠핑 다야호 여행’, 탄소중립 지속 가능한 사회를 생각해보는 목재체험 천마산 보고, 놀고, 만지고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다자녀 가정 행복 축제는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음에도 가족과 함께 소통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여, 이날 축제에 참여한 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인구의 날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한 가정환경 형성에 기여해 출산과 양육에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내년에는 좀 더 많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더욱 알차게 다자녀 가정 행복 축제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이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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