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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탄력적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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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

이천시, 탄력적 지적재조사 주민설명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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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장 엄태준)3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토지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주민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작년, 전국 최초로 언택트 방식의 주민설명회를 자체제작하여 실시한 이후 두 번째이며 이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사업추진의 공백을 채우고, 타 시군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 추진배경, 2021년 사업지구 개요, 사업의 기대효과 및 소유자 협조사항,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천시 공식 유튜브 채널, 시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서 시청할 수 있다.

토지소유자 중에서 인터넷이나 모바일에 미숙하여 온라인 접속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는 찾아가는 현장 서비스를 통해 개별 안내도 가능하다.

이천시는 2020년 경기도 내 최다 필지(3,004필지)를 추진함에 이어 올해도 지적 불부합지 정비를 위해 국비 4.1억원을 확보, 마암지구 (부발읍 마암리 소재)를 포함한 10개 사업지구(2,063필지)를 맡아 힘쓰고 있다.

현재는 토지소유자 동의율 징구 단계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사업지구 신청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희태 토지정보과장은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 직원들은 수시로 현장을 방문하는가 하면, 이장과 마을 현안에 대해 논의를 하는 등 다방면으로 애쓰고 있다며 지적재조사 사업에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독려하였다.

한편, 지적재조사사업은 해당지역 토지소유자 2/3 이상의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로 지정이 되면 일필지 측량을 거쳐 경계협의 및 임시경계점 설치의 후속 단계를 진행하게 된다.

 

 

[이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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