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와 함께 행복한 동행을 꿈꾸는 이천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장 1주년을 맞이했다.
이천로컬푸드는 6차산업화 수익모델 시범사업으로 시작되어 지역 농산물은 지역에서 소비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또, 농업인의 소득을 향상 시키면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공급하자는 취지를 갖고 있다.
지난 1년간 72,340명의 소비자가 찾은 이천로컬푸드 직매장은 494명의 생산자 회원 중 445명이 생산에 참여 하였다.
개장 1주년 기념식에서 박태수 이천시 부시장은 “생산자 회원인 농업인들에게는 안전하고 신뢰 할 수 있는 농축산물 생산과 공급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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