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김영자 부의장이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의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의정분야 “2015 자랑스런 혁신 한국인”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수상은 조선일보 자매지인 스포츠조선에서 우리나라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 행정, 의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와 산업 그리고 지방정치를 이끌어오고 있는 각 분야의 CEO를 대상으로 심사하여 시상하는 것으로서 수상자는 해당분야에 위상을 높이고 발전에 기여한 부분별 최고의 권위자에 속한다.
김영자 부의장은 평소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에 힘써 재능기부를 이끌고, 양로원 낙후시설 지원, 위기청소년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차량지원 등 작지만 큰 일을 보이지 않게 감당해 오고 있으며, 특히 집행기관에 대한 잘못된 관행이나 행정행위에 대하여는 따끔한 지적과 명괘한 시정요구를 통해 개선을 유도함으로서 지난 행정감사에서는 행감스타로 떠오르기도 했다.
앞으로도 여주의 문화관광과 교육,예술분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김영자 부의장은 여주만의 예술과 청소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예술의 전당과 청소년 문화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하고 여주 전통도자기와 전통공예 특산품을 글로벌 상품화하여 토종경제를 살리는 방안과 휴양도시로서의 이미지 정착, 세종대왕 알리기 사업의 일환인 전국한글휘호대회 운영, 친환경 기업유치를 위한 지역기반 마련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이라고 포부를 밝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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