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강천면 이문안길21 목아박물관에서는 2020 문화가 있는 날 ‘세종이 사랑한 책’을 주제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6월은『삼강행실도(三綱行實圖)』를 소주제로 조선 세종 16년(1434년) 백성들을 교화하기 위해 효자, 충신, 열녀의 행실을 모아 모범이 될 만한 사례들을 그림으로 그려서 간행한 교화서에 대해 알아보고 ‘효 에코백’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6월 문화가 있는 날은 6월 28일(일요일)이며, 당일 선착순 30명에 한 해 박물관 무료입장과 해당 체험프로그램 참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아박물관 학예연구실(031-885-9952~4) 로 문의 또는, 홈페이지 http://www.moka.or.kr, 블로그 https://blog.naver.com/mokamuseum 에서 확인 가능하다.
[하현정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