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9 (수)

  • 구름많음속초0.2℃
  • 맑음-8.7℃
  • 구름조금철원-9.4℃
  • 맑음동두천-7.4℃
  • 맑음파주-7.9℃
  • 구름많음대관령-9.7℃
  • 맑음백령도0.2℃
  • 구름조금북강릉-1.0℃
  • 맑음강릉0.9℃
  • 맑음동해0.6℃
  • 구름많음서울-4.2℃
  • 흐림인천-1.7℃
  • 구름많음원주-5.7℃
  • 구름조금울릉도2.4℃
  • 흐림수원-2.6℃
  • 구름조금영월-7.4℃
  • 맑음충주-7.4℃
  • 구름많음서산-4.8℃
  • 맑음울진0.5℃
  • 구름조금청주-3.8℃
  • 구름조금대전-4.0℃
  • 구름조금추풍령-4.4℃
  • 맑음안동-5.7℃
  • 구름조금상주-2.4℃
  • 맑음포항0.1℃
  • 흐림군산-3.0℃
  • 구름조금대구-0.6℃
  • 구름조금전주-3.6℃
  • 구름많음울산0.3℃
  • 구름많음창원0.4℃
  • 구름많음광주-2.8℃
  • 구름많음부산0.3℃
  • 흐림통영1.2℃
  • 구름조금목포-2.2℃
  • 구름많음여수0.3℃
  • 구름많음흑산도3.9℃
  • 구름많음완도1.4℃
  • 구름많음고창-3.8℃
  • 흐림순천-0.3℃
  • 구름조금홍성(예)-4.8℃
  • 맑음제주2.7℃
  • 구름많음고산3.8℃
  • 구름많음성산3.0℃
  • 구름조금서귀포4.2℃
  • 흐림진주-5.0℃
  • 흐림강화-3.3℃
  • 흐림양평-6.1℃
  • 흐림이천-6.7℃
  • 맑음인제-8.4℃
  • 맑음홍천-8.1℃
  • 맑음태백-2.2℃
  • 구름조금정선군-7.6℃
  • 맑음제천-8.8℃
  • 맑음보은-6.5℃
  • 맑음천안-7.5℃
  • 구름조금보령-2.1℃
  • 구름조금부여-4.8℃
  • 흐림금산-6.4℃
  • 흐림부안-3.0℃
  • 구름많음임실-8.1℃
  • 구름많음정읍-4.0℃
  • 흐림남원-5.3℃
  • 구름많음장수-8.4℃
  • 흐림고창군-3.8℃
  • 구름많음영광군-4.2℃
  • 흐림김해시-1.4℃
  • 흐림순창군-5.7℃
  • 흐림북창원0.3℃
  • 흐림양산시-0.1℃
  • 구름많음보성군0.0℃
  • 흐림강진군-1.9℃
  • 흐림장흥-3.1℃
  • 구름많음해남-5.0℃
  • 구름많음고흥-3.8℃
  • 흐림의령군-4.9℃
  • 흐림함양군-3.8℃
  • 흐림광양시-0.8℃
  • 구름많음진도군-2.3℃
  • 맑음봉화-5.9℃
  • 맑음영주-6.6℃
  • 맑음문경-3.1℃
  • 구름조금청송군-6.3℃
  • 구름많음영덕0.1℃
  • 맑음의성-8.4℃
  • 맑음구미-3.5℃
  • 구름조금영천-2.4℃
  • 구름조금경주시-3.9℃
  • 구름많음거창-6.9℃
  • 구름많음합천-5.4℃
  • 구름많음밀양-5.1℃
  • 흐림산청-3.6℃
  • 구름많음거제-0.8℃
  • 구름많음남해-0.7℃
기상청 제공
경기필 앤솔러지(Anthology) 시리즈 론칭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도

경기필 앤솔러지(Anthology) 시리즈 론칭

드보르작 <첼로협주곡>과 시벨리우스 <교향곡 5번> 연주
첼리스트 다니엘 뮐러 쇼트 협연

12.jpg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27() 오후 7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과 228()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드보르작 <첼로협주곡>과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5>을 연주한다

2020년을 맞아 선보일 첫 번째 앤솔러지 시리즈다.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2020앤솔러지 시리즈로 연간 시리즈 프로그램을 론칭한다.

앤솔러지(Anthology)’는 문학이나 예술작품을 하나의 작품집으로 모음이라는 뜻으로 일정한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따른 여러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것을 말한다

2월 공연의 주제는 민족적인 정서를 담아낸 작품들이다.

드보르작의 첼로협주곡은 첼로작품 중 역사상 최고의 명곡으로 평가된다.

이와 같은 첼로협주곡을 쓰지 못했다고 브람스의 탄식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드보르작의 이 작품은 기술이나 내용에 있어서 그 전부를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러 작품으로 이미 세계적인 입지를 굳힌 드보르작은 미국 체류 기간 동안 교향곡 제9<신세계로부터>와 현악 4중주곡 <아메리카>와 같은 명작을 탄생시켰으며, 첼로협주곡도 그 기간에 거둔 귀한 결실이다. 보헤미아 민속음악에 대한 애착이 곡에 투영되어 토속적인 분위기의 작품을 완성했다.

드보르작의 첼로협주곡을 협연하는 다니엘 뮐러 쇼트는 국제 무대에서 가장 환영받는 첼리스트 중 한 명이다.

그는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 샤를 뒤투아, 크리스토프 에셴바흐 등과 같은 유명한 지휘자들과 함께 공연했다.

세바스찬 커리어를 포함해 여러 작곡가가 그를 위해 작곡한 곡을 초연했으며 뉴욕 필, 베를린 필, NHK 심포니 등 전 세계 주요 교향악단과 협연했다.

뮐러 쇼트의 음반은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상, BBC 매거진 이달의 음반상등을 수상했다.

경기필과 마시모 자네티의 연주 그리고 다니엘 뮐러 쇼트의 웅장하고 섬세한 첼로 소리가 어우러져 드보르작 <첼로협주곡>의 장대함과 풍부한 표현력을 전달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부에서는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이 곡은 시벨리우스 자신의 50번째 생일을 맞아 핀란드 정부의 제안으로 작곡하게 되었다.

1915년 헬싱키에서 초연되었고 이후 몇 번의 개작 끝에 1919년에 최종본이 완성되었다

작곡 될 당시 유럽 전체는 전쟁의 혼돈 속에 있었으며 핀란드 역시 러시아의 내정간섭 그리고 대량학살 등으로 전쟁의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이러한 어지러운 상황에서 시벨리우스는 조국을 위한 교향곡 5번을 작곡하였는데, 핀란드 작곡가만이 표현할 수 있는 조국의 자연 분위기와 정서가 녹아 들어있다.

북유럽 특유의 흐릿한 자연 분위기와 햇살 가득한 날 호숫가에서 하늘을 향해 날아가는 백조의 모습을 연상케하는 전원적이고 목가적인 느낌이 바로 그것이다.

여러 편성으로 나와 있는 시벨리우스 교향곡 제5번을 경기필하모닉에서는 호른 연주자 수의 확대 등 큰 편성 버전으로 선보이며 곡의 장대함을 전달 할 예정이다.

 

 

[이상우 기자]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