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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파업위기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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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파업위기 넘겨..!



여주군수, 노동조합과의 면담통해 ‘환경미화업무의 시설공단이전계획 없음을 확인’ 파업위기 넘겨..!


지난 5월 22일 김춘석 여주군수와 공공운수노조 경기지역지부 여주군청분회 안덕찬분회장 등 분회간부와의 면담이 진행되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16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2012년 임금 및 단체협상관련 쟁의조정회의에서 조정중지결정이 내려지면서 여주군청의 환경미화원들은 파업권을 획득하여 일촉즉발의 위기가 감도는 상태였다. 하지만 이날 면담에서 김춘석 군수는 ‘환경미화업무의 시설공단이전업무를 검토하거나 계획을 세운 사실이 없으며, 당분간은 여주군의 다른 당면한 현안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불가피하게 환경미화업무를 타기관에 이전을 해야할 경우 노동조합과 충분히 상의하겠다’는 구체적 입장을 밝혔다.


자치단체 기관장인 여주군수의 이와 같은 구체적인 확인에 안덕찬 분회장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 동안 교섭을 거치면서 노동조합측에서 ‘시설공단으로의 업무이전을 철회하고 구체적으로 확약해줄것’을 요구해왔으나 군청측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아 교섭에 난항을 겪었고 급기야 노동조합측에서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신청을 하기에 이르른 것이다.


안덕찬분회장은 향후 미타결 사항인 2012년도 임금 및 주요단체협약 현안을 교섭을 통해서 풀어갈 것이며, 쟁의권을 확보한 이상 남은 현안에서 진전이 없을 경우 실력행사에 돌입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2012년 5월 24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경기지역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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