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천 로터리클럽(회장 노기영)은 지난 27일 남부권역 위기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후원금을 포천시 무한돌봄 남부희망복지센터(센터장 민현미, 이하 남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남부센터가 지원하고 있는 위기가정의 기본적인 생활유지를 위해 (장애를 가진 독거어르신) 수도연결 외 다양한 공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노기영 회장은 “동포천 로터리클럽은 4년 이상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포천시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위기가정을 돕고자 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언제든지 포천시 희망복지센터 031-538-3087이나 남부센터 031-544-5127~9번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c) 경기미디어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