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월 29일) 여주 강천보에 위치한 한강문화관이 개관하였다.
국무총리와 국토부장관, 문화부장관, 수자원공사사장, 여주군수와 신륵사 세영스님과 목아박물관 박찬수관장 등 지역인사가 참가한 가운데 개관식이 열렸다.
일요일이라 많은 행락객이 참석하였고, 도자기축제장에서도 왕복버스를 운행하였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기념사에서 한강을 잘 보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총리실 등 경호관계기관과 문화관은 사전에 참석자들에 대해 초대장을 직접 전달했으나 삼엄한 근접경호로 취재 중인 기자의 카메라를 떨어트리게 하기도 하고, 비표 미지급으로 지역 언론사의 취재를 차별하는 등 눈살을 찌푸리게 하였다.